Pray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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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디난드 호들러 : 기도 ] 64.  Dear God, I’m feeling weary and tired. Please give me Your strength. I ask that You sustain me and carry me. 사랑하는 하나님, 고달픈 삶을 사는 저에게 하나님의 힘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붙들어 안고 가시기를 원합니다. 63.  Loving Savior, You’re worthy “to receive power and wealth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r and glory and praise!”(REVELATION 5:12). 사랑의 구원자 하나님, 주께서는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요한계시록 5:12) 62.  Faithful God, You’re my provider. Please help me to look to You in trust and to rely on You in times of need.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공급자이십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소서. 61.  Father, knowing what I’ve done, Your offer of forgiveness is overwhelming. I receive it, thank You! 저의 모든 행위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용서를 감사와 감격으로 받겠습니다! 60.  Dear Father, I’m grateful for the kindness You’ve given through Jesus.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주신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59.  Dear God in heaven, please help me to see that the blood of Jesus cleanses from “big” and “little” sins. 사랑하는...

평생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 God With Us Age To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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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품고 (이사야 46:3-4) You whom I have upheld since your birth. . . . Even to your old age . . . I am he who will sustain you. [ ISAIAH 46:3-4 ] ... 덴마크의 한 연구에서는 우리가 대부분 경험하는 것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젊다고 인식하는 현상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이보다 20퍼센트 젊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0세의 여성은 자신을 40세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와, 내가 벌써 다섯 살이네. 그렇지만 난 아직 네 살 때의 열정과 외모를 가졌어!”라고 생각하는 우스운 상황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모두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연구하지 않더라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성경에도 이와 관련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은 노쇠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인데, 한 성경 학자는 “노쇠해진 나라 이스라엘을 향한 이 약속은 모든 연로한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그를 믿는 모든 성도의 필요를 일생 동안 공급하심을 이렇게 말합니다.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이사야 46:3). 나이 드는 것이 염려되고 초조해질 때에는 하나님이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4절) 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나이가 몇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지금보다 20 퍼센트 더 젊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4절) 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So as we stew and fret about growing older, we’re reminded that God is still with...

하나님의 보물 Our Father's Tr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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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로 가득찬 금 대접을 들고 있더라 (요한계시록 5:8) They were holding golden bowls full of . . . the prayers of God’s people. [ REVELATION 5:8 ] ... 오래 사용해 닳고 낡아진 주머니칼 하나가 있습니다. 칼날은 좀 손상 되었고 손잡이에도 흠집이 있지만 이 칼은 아버지가 서랍 속 상자에 보관하시다가 나에게 주신 귀한 물건 중 하나였습니다. 아버지는 “네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몇 안되는 물건 중 하나란다.”라고 하시며 그것을 내게 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 칼을 소중히 간직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도 뜻밖의 보물이 하나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천국의 보좌를 둘러싸고 예수님께 경배드리는 모습이 나옵니다(4-5장). 그들은 모두 “성도의 기도를 뜻하는 향이 가득한 금 대접”(5:8)을 들고 있습니다. 고대의 향은 왕이 쓰던 귀한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 11절의 동방박사가 예수님께 드린 금, 유향, 몰약을 생각해 보십시오.) 때로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별로 중요치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 기도가 올라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요한계시록 5장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돌아가신 것을 매우 존귀하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이 존귀하시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 또한 하나님께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값 없이, 자비로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를 통해 그분과 가까이 하기를 진정 원하십니다. Revelation 5 emphasizes the worthiness of Jesus because of His sinless life and loving death for us. Jesus’ worthiness points u...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기 Not Grumbling Agains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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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출애굽기 15:25) Moses cried out to the Lord. [ EXODUS 15:25 ] ... 이스라엘 자손은 수르 광야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홍해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출애굽기 14). 그러나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모습은 하나님의 기적을 다 잊은 것 같았습니다(15:22-24). 히브리어로 “불평” 이라는 말은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하는 모습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던 모세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25절).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은혜로 물을 주셨습니다(25-27절). 우리도 도움이 필요할 때 불평 대신 모세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론 기적적인 방법으로, 때론 실제로 공급해 주심으로, 때론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때론 어려움을 견딜 힘을 주심으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 기울이고 돌보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In times of need, we can avoid grumbling by asking God for help as Moses did. Whether His help comes in miraculous ways, practical provision, people’s assistance, or the strength to endure, we can trust that He hears us and cares for us. ... Faithful God, You’re my provider. Please help me to look to You in trust and to rely on You in times of need.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공급자이십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기 Not Grumbling Against God" 중]

다 용서하시는 하나님 All Is 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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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누가복음 15:24)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LUKE 15:24 ] ...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그의 단편소설에서 스페인의 한 아버지가 사이가 멀어진 아들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는 지역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냅니다. “파코야, 화요일 정오에 몬타나 호텔에서 만나자. 다 용서한다.” 아버지가 도착해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팔백 명의 남자들이 광고를 보고 아버지에게 용서받고 싶어 찾아왔던 것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이 이야기는 우리 안에 있는 용서에 대한 깊은 갈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를 떠올려 줍니다. 그 이야기에서는 한 젊은이가 아버지를 떠나 “방탕한 생활”을 하다 곧 곤경에 처합니다(누가복음 15:13-14). 그가 “스스로 돌이켜” 집으로 돌아오자(17절) 아들을 잃었던 아버지는 그에게 달려가 용서를 빌 시간도 주지 않고 그냥 끌어안습니다(20절). 아버지가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24절)고 하며 기쁨의 환성을 지릅니다. 이 이야기에서 아버지는 하나님을, 아들은 우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같이 하늘의 아버지께 돌아갈 때 천국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봅니다. 용서는 죄로 시달리는 영혼의 짐을 내려놓게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선물과도 같아서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헤밍웨이는 그의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자기 아들 파코를 찾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에 나오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에게는 그분의 자녀들이 모두 돌아올까요? 하나님은 두 팔을 뻗어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Forgiveness lifts a weight off a guilty soul. But like a gift, what’s offered ...

자비로움의 승리 Triumph Of Kindness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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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디도서 3:4-5)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 TITUS 3:4-5 ] ... 1947년 5월 9일 메이저 리그의 첫 번째 흑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이 필라델피아의 샤이브 파크에서 경기를 했을 때 열 살 된 도리스는 아빠와 함께 관중석 위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때 한 나이 든 흑인 남성이 다가와 옆자리에 앉으려 하자 도리스의 아빠는 먼저 말을 걸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분이 야구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도리스는 자기도 “어른이 된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훗날 “아저씨와 그분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요.”라고 하며 그 때를 회상했습니다. 백인 소녀 도리스와 노예의 아들인 친절한 노인과의 즐거운 만남은 그날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로빈슨은 그 시즌 먼저 있었던 한 경기에서 혐오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로빈슨은 “사람들이 나에게 인종 차별을 하며 막말을 쏟아냈으며, 악의가 가득했다”고 그날을 회상했습니다. 악의적 언행은 스포츠 경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이웃, 직장, 심지어 우리들의 교회에서도 악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자비로 내어 주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디도서 3:4 참조) 그 행실이 하나님의 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베드로전서 3:8-9).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넉넉한 사랑을 나눌 때 그 자비로움이 승리할 것입니다. Vicious conduct isn’t limited to sports fields. Homes, neighborhoods, workspaces, and even our churches can be pl...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 Just Right For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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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 1 TIMOTHY 1:15 ] ... 에릭의 어린시절은 심한 아토피 증세와 적응하기 어려웠던 학교생활, 일찍 시작했던 술과 마약 등으로 얼룩졌습니다. 스스로를 “악동의 제왕” 이라 칭했지만 야구장에서 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차별대우에 실망하며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그래서 더욱 깊게 마약과 마약거래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릭의 삶은 한 교회 예배 중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과의 만남 후 변했습니다. 다음날 직장에서 헌신적인 신자 하나가 에릭을 또 다른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도록 초대했는데 그 곳에서 그는 새로 생긴 믿음에 확신을 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에릭의 인생은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에릭처럼, 바울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소의 사울도 “쉽지않은 케이스”로 분류 될만 합니다. 사울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디모데전서 1:15)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는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13절)였습니다. 사울처럼 에릭은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나 에릭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할 망정 우리 자신들도 그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3:23). 우리들은 모두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Like Eric, Saul of Tarsus (also known as Paul) would’ve been classified as a “tough case.” He said, “I am the worst” of sinners (1 TIMOTHY 1:15). He 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