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으로 이뤄질 역사
본문말씀 : 이사야 61장 1-6절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성령충만으로 이뤄질 역사 (이사야 61장 1-6절) 1. 기름부음의 역사 이스라엘에서는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로 따로 구별해 위임할 때 머리 위에 기름을 부었다. ‘기름을 부은 자’는 히브리어로 ‘메시야’라고 하고 헬라어로 ‘그리스도’라고 한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특별히 구별된 존재가 되고 그때 가난한 심령이 부요해지고 상한 마음이 고침 받고 포로 된 자가 자유를 얻고 갇힌 자가 해방을 얻는다(1절). 영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의식을 가지면 그 의식이 인생을 훨씬 복되게 만든다. 사무엘하 23장 1절은 다윗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유언과 관련해 이렇게 언급하다.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