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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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고갱 : 브리타뉴에서 기도하는 여인 ] 95.  Loving Father, please help me to be strong as I wait for You.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94.  Dear God, I want to live with integrity. Please help me be blameless in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정직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93.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live knowing that You’re trustworthy and will one day welcome me home. 하나님 아버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언젠가 저를 본향에서 맞이해 주실 것을 믿으며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92.  Mighty God, as I rest in Your sovereign hands,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for the battle is Yours. 전능하신 하나님,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니 제가 주권자의 손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91.  Dear God, I pray You would strengthen my inner being, my life hidden in You. 사랑하는 하나님, 주 안에 감춰진 생명, 곧 제 속사람을 강하게 해 주소서. 90.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people who’ve taught me wisdom, kindness, and love. 사랑의 하나님, 저에게 지혜와 친절과 사랑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89.  Holy Spirit, please empower me to be a faithful, trustworthy friend. 성령님, 제가 신실하고 믿...

하나님을 기다리며 Waiting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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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편 27:14)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take heart and wait for the Lord. [ PSALM 27:14 ] ... 카즈토와 그의 아내 미기와는 두려운 마음으로 초음파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미기와는 9개월 넘게 간 기능이 나빠져 긴급히 간 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카즈토는 자기 간의 일부를 아내에게 기증할 수 있었지만, 한 가지 조건은 미기와의 심장이 튼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번 초음파 검사 결과 아내의 심장이 조금 좋아진 것 같았지만, 이번 검사에서는 얼마나 더 나아졌을까요?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이번 결과는 지금까지의 검사 중 가장 안 좋았습니다. 카즈토는 말했습니다. “우는 아내를 위로하고 나서 나도 혼자 울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림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우리가 겉으로 볼 수는 없어도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To their disappointment, the results were the worst yet. Kazuto shared: “After I comforted my crying wife, I also cried by myself. But … waiting isn’t a waste of time because God is nurturing something wonderful … while we wait, even though we can’t see anything on the surface.” 카즈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다윗 왕의 믿음과 비슷합니다. 다윗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4)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시요 “구원”이시요 “능력” 이시니(1절), 우리는 하나님이 어둠 가운데서도 소망을 주실 것(3절)과 시련 중에도 위로하실 것(13절)과 “그의 장막” 안에서 우리...

바움가트너 Baum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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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바움가트너 #Baumgartner #폴오스터 #PaulAuster #옮긴이_정영목 #펴낸곳_열린책들 작가, 폴 오스터의 마지막 작품이다. 어느새? 그렇게 술술 읽힌다. 바움가트너씨를 따라 그의 기억의 정원을 돌아보다보면, 우연과 연결, 사랑과 상실, 애도와 극복을 해내는 정원사로서의 '나'를 만나게 된다. - 욕심난 문장들 그러다가 속으로 자신을 이인칭으로 부르며 생각한다. 이런 멍청한 놈, 너 오늘 운 좋은 줄 알아. 그녀의 눈에는 ~ 어쩌면 늘 깨어 빛나는 상태라고 묘사할 만한 것일수도 있다. 그도 아니면 아주 간단하게 환하게 빛나는 자아의 힘, 감정과 사고가 서로 얽혀 복잡하게 춤을 추는 가운데도 안에서 밖으로 한껏 뿜어져 나오는 인간의 살아 있는 상태 - 아마도 그 비슷한 것일 듯 하다. 필요하지도 않고 절대 펼쳐 볼 일도 없고 결국 지역 공공도서관에 기증하고 말 책들을 주문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를 향해 환하게 빛나는 축복같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녀는 그의 어설픈 말, 심지어 가장 실없는 소리, 완전한 불발탄에도 늘 웃음을 터뜨려 준다. 착하고 꾸준하고 대체로 말이 없고 정해진 선을 넘지 않는 플로레스 부인 바움가트너는 소녀가 가두었던 눈물이 짧고 억눌린 발작적인 울음으로 쏟아져 나오는 몇 분 동안 가만히 기다린다. 어린아이가 무너지지 않으려고, 완전히 자신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바람에 아이의 숨은 일련의 토막 난 헐떡거림과 떨림으로 바뀌어 있다. 바움가트너씨? 너무 어리고 또 괴로운 상태에 처한 게 분명한 사람이 하는 말이라 바움가트너는 공포의 물살에 사로 잡힌다. 아이가 집에 혼자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병원으로 떠난 뒤 돌처럼 단단한 절대적 공황 상태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바움가트너는 10 분 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집중하고 있으면 간단한 일이고,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일 우연히 길 잃은 생각 하나가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왔을까? 배회하는 생각들을 끊는다. 에드의 눈에 담긴 표정에 희망과 당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