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평화의 사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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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계산적으로 살라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마가 아닌 어린 나귀를 탔다(14절). 어미 나귀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 마태복음 21장 2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했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그래서 제자들이 나귀와 나귀 새끼를 함께 끌고 왔다(마 21:7). 그때 예수님 앞에 어미 나귀와 어린 나귀가 함께 있었지만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탔다.  사람과 짐을 태우는데 어미 나귀는 경험이 많은 프로지만 어린 나귀는 아마추어다. 사람을 태워본 적이 없고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순수하고 깨끗한 것 하나 뿐이다. 그러면 인간적으로는 분명히 어미 나귀를 타야 하지만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셨다. 그 말은 “주님의 축복은 경험 많고 돈을 목적으로 일하는 프로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암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프로 이상의 실력은 갖추되 아마추어리즘을 잃지 말라.  하나님은 순수한 아마추어를 돈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보다 더 축복하신다. 가끔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부정적인 말을 한다. “돈도 없이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지금 그런 일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연약하고 경험 없는 어린 나귀도 주가 쓰시겠다고 하니 쓰임 받았듯이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쓰임 받는다.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 꼭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주어진 현재 여건과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긍정적인 생각만 잘한다고 쓰임 받지는 않는다. 쓰임 받으려면 십자가의 희생을 앞세워야 한다. 희생이 없는 축복은 가치가 없고 겉으로 보기에는 축복같이 보여도 진짜 축복이 아니다. 희생이란 영광스런 자리에서 십자가의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없으면 잠깐은 이익이 되는 것 같지만 결국 손해가 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있으면 잠깐은 손해가 되는 것 같지만 결국 이...

Make Us One - The Grace Thri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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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us one heart Make us one mind Make us one, let your will be done Make us one flame, to proclaim your name Make us one, make us one Bind us together with your bond of unity Cause the word says we are brothers Let us be one lord even as you and the father are one So the world can see inside us Make us one heart Make us one mind Make us one, let your will be done make us one flame, to proclaim your name Make us one, make us one Let us be united See each other through your eyes May we forgive our brothers We see you risen No longer on an old rugged cross Lord, may your glory fill us Make us one heart Make us one mind Make us one, let your will be done Make us one flame, to proclaim your name Make us one, make us one Oh Lord God Father of the universe, Creater of heaven and earth Look down at us your people Living in a world torn by war and strive Reach down your hand lord, and touch the people of all nations unit us lord and make us one Make us one heart Make us...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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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문제도 주님께 맡기라 >  본문의 일은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의 나사로가 있는 곳에서 예수님을 위해 잔치할 때 일어났다(1-2절). 그때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다(3절). 그 향유는 3백 데나리온의 값이 나가는 비싼 향유였다(5절). 당시 노동자 1일 품삯이 1데나리온이었기에 300데나리온은 노동자 300일 품삯이었다.  보통 사람은 마리아처럼 결혼 밑천을 다 쓰면 “어떻게 결혼하지?” 하는 걱정이 들겠지만 마리아는 경제 문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더욱 큰 축복을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헌신을 했다. 경제 문제에 대한 믿음은 믿음의 진실성을 시험하는 기초 관문과도 같다. 그 시험을 잘 통과하라. 세상의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하늘의 선물에 집중하는 삶은 성도의 가장 기초적인 생활 원리 중 하나다.  해가 뜨면 곧 해가 지고 해가 지면 곧 해가 뜬다. 잃을 때도 시간이 지나면 얻을 때가 오지만 그때 믿음을 잃지 않으면 얻을 때는 더 신속히 찾아온다. 불평과 한탄과 상처 가운데 신음만 하며 지내지 말라. 성도는 얼마든지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내 계획보다 더 멋지고 찬란하고 정교하다. 하나님께 맡길 때는 물질적인 문제도 다부진 믿음으로 잘 맡기라.  성도들은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세요.”라고 하면 좋아하고 “여러분의 모든 계획과 미래도 하나님께 맡기세요.”라고 해도 좋아한다. 또한 “여러분의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세요.”라고 해도 좋아하고 “여러분의 힘든 문제도 맡기세요.”라고 해도 좋아한다. 사람들이 가장 잘 맡기지 못하는 문제가 경제 문제다. 그래서 나눔과 선교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경제 문제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믿음과 행복의 차원이 깊어진다. <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라 > ...

때를 아는 삶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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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삶의 축복 >  성공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기적은 놀라운 성공이다. 그 기적 후에 예수님께 다가온 것은 영광의 칭송이 아닌 죽음의 위협이었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늘 밝지도 않고 늘 어둡지도 않다. 인생은 끊임없이 명암이 교차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 명암이 동시에 있는 것이다.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도 있고 빛이 선명하면 그림자로 뚜렷해지는 것이 인생이다.  명암이 교차하는 인생에서 승리하려면 자신만 불행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자신의 분복에 감사하며 살라. 또한 이 땅에서의 삶과 더불어 천국의 영원한 삶을 보증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런 기본적이고 소박한 감사 속에 참된 행복이 주어진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개인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새롭게 할 수는 있다. 시간을 새롭게 해서 인생을 새롭게 만들려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결심하고 실천하면 된다. 그때부터 빛바랜 인생이 빛나는 인생으로 변한다.  인생을 돌아볼 때마다 보람 있고 알차게 살았다는 느낌이 들 때는 감사가 넘쳤을 때이고 가장 아쉽고 후회되는 느낌이 들 때는 불평이 넘쳤을 때다. 아쉽고 후회되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어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알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될 때는 언제인가? 감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 감사할 때다. 감사는 영혼이 건강한 표식이다. 그 표식이 계속 나타나면 얼굴도 신비한 미소가 깃든 얼굴이 된다.  감사하는 삶은 어렵지 않다. 비싼 대가를 치러야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저렴하게 고가의 행복을 얻어내게 하는 것이 감사다. 대단한 감사거리가 있어야 감사하지 말고 웬만한 일로도 감사하라. 값싸게 맛있는 식사 한 끼 한 것도 감사하고 마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수의 친구가 있는 것도 감사하고 내 약점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내 장점이 있는 것도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능력은 최고의 능력이다. 감사할 때 나도 좋게...

Wynonna Judd - Live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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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n a lot of trouble At my door I've never known a day when I ain't been poor But I'm gonna live With Jesus in the end Hard times Is all I see I've lost the ones That are dear to me But I'm gonna live With Jesus in the end I'm gonna live I'm gonna live I'm gonna live I'm gonna live I'm gonna live With Jesus in the end These poor bones Are tired and old Meeting my savior Redeem my soul ‘Cause I'm gonna live With Jesus I'm gonna live I'm gonna live With Jesus I'm gonna live I'm gonna live With Jesus in the end 작사: Paul Kennerley

Close to Thee (Thou My Everlasting P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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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my everlasting portion More than friend or life to me All alone my pilgrim journey Saviour let me walk with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All alone my pilgrim journey Saviour let me walk with Thee Not for easy wordly pleasure Nor for fame my prayer shall be Gladly will I toil and suffer Only let me walk with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Gladly will I toil and suffer Only let me walk with Thee Lead me through the veil of shadows Bear me o'er life's fitful sea Then the gate of life eternal May I enter Lord with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close to Thee Then the gate of life eternal May I enter Lord with Thee... Then the gate of life eternal May I enter Lord with Thee... 작사: Fanny J. Crosby / Silas Jones Vail

고난을 통해 얻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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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통해 얻는 복 >  고난의 광야가 없었던 시대도 없고 고난의 광야가 없는 사람도 없다. 고난이 없는 곳은 없다. 땅의 3분의 1이 사막이다. 살면서 사막을 피해 살 수는 없다. 때로는 사막과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광야가 다 사탄으로부터 주어진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광야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 가신다. 사탄을 통해 주어진 광야도 결국은 하나님의 허락 아래 주어진 것이다. 광야가 다 사탄적인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나를 인물로 만들려고 광야를 허락하실 때도 많다.  마가복음 1장 12-13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예수님에게도 광야 체험이 필요했다. 그 체험 후에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다. 성도도 광야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다만 불필요한 광야는 피할 수 있고 광야 기간을 줄이거나 미래의 광야도 줄일 수 있다. 광야 체험은 보통 체험이 아니다. 그 체험을 잘 활용하면 놀라운 복을 빚어낼 수 있다. 어떤 복인가? 1. 기도의 복  예레미야는 나라 패망으로 인해 자기 민족이 당한 고통을 기억하고 치욕을 살펴달라고 기도했다(1절). 또한 자신들의 힘든 현실에 대해 하소연을 했다(2-5절). 그런 하소연의 기도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이다. 힘든 일이 없어 기도도 없는 것보다 힘든 일이 있어 기도가 있는 것이 더 큰 복이다. 제일 큰 복은 힘든 일이 없어도 기도하는 복이고 제일 큰 불행은 힘든 일이 있어도 기도가 없는 것이다.  광야의 고난을 통해 기도하는 삶을 찾으면 인생의 위기는 인생의 기회가 된다. 나쁜 것도 믿음의 기도를 통하면 얼마든지 좋게 만들 수 있다. 불면증이 어떤 사람에게는 끔찍한 고통이지만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 기회다. 기도는 누워서 해도 된다. 어떤 사람은 누웠을 때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대화하고 싶은데...

Lynda Randle - God On th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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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easy, when you're up on the mountain And you've got peace of mind, like you've never known But things change, when you're down in the valley Don't lose faith, for your never alone For the God on the mountain, is still God in the valley When things go wrong, he'll make them right And the God of the good times, is still God in the bad times The God of the day, is still God in the night We talk of faith way up on the mountain But talk comes easy, when life's at its best Now its down in the valleys, trials and temptations That's where your faith is really put to the test For the God on the mountain, is still God in the valley, When things go wrong, he'll make them right And the God of the good times, is still God in the bad times The God of the day, is still God in the night The God of the day, is still God in the night 작사: Tracy Dartt God on the Mountain 가사 © MANNA MUSIC, INC., GAVIOTA MUSIC INC ...

좋은 친구를 가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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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를 가진 복 >  살면서 가장 큰 축복 중 하나가 영혼이 쉴 그늘을 제공해주는 친구를 가진 축복이다. 그런 친구가 있으면 힘들어도 여유와 미소와 감사를 잃지 않고 살 수 있다. 필자는 미국 기독교선교연맹(C&MA) 소속 신학대학원을 다녔기에 동기 및 동역자들이 대부분 미국에서 사역한다. 그래서 가끔 외로움을 느낀다. 미국 총회에 가서 동역자들과 마음을 털어놓는 대화를 하면 큰 힘과 위로를 받는다. 마음을 나눌 친구가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예전에 미국에 가면 동역자들의 선물도 많이 받았다. 분당에서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나 다른 급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도 미국의 친구 목사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한 친구 목사는 밤늦게 교제하고 다음날 아침 그의 집을 떠나서 보면 주머니에 쥐도 새도 모르게 그가 넣어준 달러가 있었고 어떤 목사는 본인도 넉넉하지 않은데 한국에서 C&MA 개척자로 수고한다고 공항에서 이별 직전에 휙 달러를 넣어주고 도망가기도 했다.  오래 전에 마이너스 통장을 한도까지 다 써서 곤란했을 때 미국의 동료 목사들이 필자를 미국에 한번 오라고 해서 갔다. 그때 미국 전역의 친구 목사들 교회를 돌고 한국에 도착하자 어느 정도 살아갈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그때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힘들 때 몸과 마음과 선물로 함께 해줄 친구가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은혜를 받으면 은혜 받은 사람도 똑같이 배운다. 배운 은혜의 삶을 따라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에 나서면 선교는 확산되고 사회는 조금 더 따뜻해진다. 하나님은 ‘드나베의 삶’을 통해 신기하게 역사한다. 예전에 필자 교회에도 승합차가 필요하고 동료 선교사에게도 승합차가 필요할 때 먼저 선교사 승합차를 위해 도움을 주자 하나님께서 필자 교회에도 승합차를 선물해주셨다. 그런 체험을 할 때마다 누군가의 친구 및 선물로 사는 삶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깨닫는다. 그처럼 누군가의 그늘과 쉼...

예수님과 하나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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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하나 되라 >  예수님과 하나님은 완전히 연합된 상태로 계셨다(38절).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고 믿으라.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안에 있음을 의식하면 경건하게 살 수 있고 반대로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음을 의식하면 넉넉하게 살 수 있다. 경건하고 넉넉한 믿음과 마음으로 예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제일가는 멋진 자녀로 살라.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3가지로 표현된다. 첫째, 주인과 종의 관계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주인과 종의 관계로 비유했다. 아브라함, 모세, 예레미야는 다 하나님의 종이었다. 종과 주인은 율법으로 맺어진 법적 관계이기에 종이 순종하면 복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받고 쫓겨난다.  둘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인류의 죄를 사하심으로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만들어주셨다. 그때부터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아들은 아버지와 한 집에 살고 한 식탁에서 먹고 결국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는다.  셋째, 신랑과 신부의 관계다. 이 관계는 성령님의 역사로 주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깊고 신비한 관계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를 초월하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넘어서고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들어가야 한다. 그때 성도는 하나님의 걸작답게 살게 된다. 성도가 하나님의 걸작답게 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고 자신의 느낌에 속기 때문이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금방 “나는 추한 죄인이다. 나는 틀렸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그런 기분을 용납하면 어느새 사탄이 찾아와 사정없이 물어뜯으며 신분이나 관계가 아닌 행위나 공로로 나를 판단한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걸작이다.”라는 자기 정체성을 굳게 가지라. 힘들 때도 내 안에 성령...

Where He Leads Me I Will Follow / I'll Say Yes : Brooklyn Tabernacle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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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hear my Savior calling,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Take thy cross and follow, follow Me.” Refrain: Where He leads me I will follow, Where He leads me I will follow, Where He leads me I will follow, I’ll go with Him, with Him all the way. I’ll go with Him through the waters, I’ll go with Him through the waters, I’ll go with Him through the waters, I’ll go with Him, with Him all the way. I’ll go with Him through the garden, I’ll go with Him through the garden, I’ll go with Him through the garden, I’ll go with Him, with Him all the way. I’ll go with Him to dark Calv’ry, I’ll go with Him to dark Calv’ry, I’ll go with Him to dark Calv’ry, I’ll go with Him, with Him all the way. I’ll go with Him to the judgment, I’ll go with Him to the judgment, I’ll go with Him to the judgment, I’ll go with Him, with Him all the way. He will give me grace and glory, He will give me grace and glory, He will give me grace and glory, And go with me, with me...

Do it! - Dottie Peo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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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Dottie Peoples Do It (L)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Like you did it way back then I need You to do it again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Woo…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Like you did it way back then I need You to do it again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Listen, a blind man met Jesus On the side of the road He didn’t know in a minute He would be made whole Jesus spat on the ground made a healing sap Anointed his eye so there he left The blind man said come on Lord and do it (C) Do it (L) One mo thing A man who was lame For 38 long years Laid by the troubled pool Didn’t have no help to get in Jesus said would you be made whole today Take up your bed, walk and be on your way The lame man said come on Lord and do it (C) Do it (L) Whatever you need to do Lord… Do it… (C) Do it (L) Woo… Whateve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