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 Just Right For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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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 1:15)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 1 TIMOTHY 1:15 ] ... 에릭의 어린시절은 심한 아토피 증세와 적응하기 어려웠던 학교생활, 일찍 시작했던 술과 마약 등으로 얼룩졌습니다. 스스로를 “악동의 제왕” 이라 칭했지만 야구장에서 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차별대우에 실망하며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에릭은 그래서 더욱 깊게 마약과 마약거래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릭의 삶은 한 교회 예배 중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과의 만남 후 변했습니다. 다음날 직장에서 헌신적인 신자 하나가 에릭을 또 다른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도록 초대했는데 그 곳에서 그는 새로 생긴 믿음에 확신을 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에릭의 인생은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에릭처럼, 바울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소의 사울도 “쉽지않은 케이스”로 분류 될만 합니다. 사울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디모데전서 1:15)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는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13절)였습니다. 사울처럼 에릭은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나 에릭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할 망정 우리 자신들도 그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3:23). 우리들은 모두 예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Like Eric, Saul of Tarsus (also known as Paul) would’ve been classified as a “tough case.” He said, “I am the worst” of sinners (1 TIMOTHY 1:15). He was...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 Following God's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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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야고보서 4:15)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JAMES 4:15] ... 나는 불안감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내 계획이 성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불안감은 나의 자존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내가 짠 시간표와 계획이 최선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방해 받지 않고 진행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너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인가?’ 문제는 내가 세운 계획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시간, 기회,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라고 맡기셨습니다. 문제는 나의 교만이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내 나름의’ 이해와 내가 원하는 결과에 집착했고, 하나님의 목적과 그분이 내 계획을 어떻게 이루기를 원하시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야고보서 4:15)고 말하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우리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에 복종하는 자세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인간인 만큼 무력하고 연약하며,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14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에서 모든 일에 대한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매일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과 사람, 자원 그리고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과 방법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계획은 우리 자신의 뜻대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Only God has authority and power over everything in our lives; we don’t. Through the Scriptures ...

영적으로 눈이 멀어 보지 못할 때 When They Don'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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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사무엘상 8:7) The Lord told (Samuel): “. . . It is not you they have rejected, but they have rejected me.” [1 SAMUEL 8:7 ] ... 누네즈는 남미의 어느 산을 등반하다가 아래로 굴러 떨어져 주민이 모두 맹인인 어떤 마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 마을 원래 주민들은 질병으로 모두 시력을 잃게 되었고, 이후 세대들은 모두 맹인으로 태어나 앞을 볼 수 없는 삶에 적응해 살고 있었습니다. 누네즈는 시력을 갖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들에게 설명하려고 했지만 눈먼 주민들은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계곡을 떠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산맥을 통과하는 통로를 찾아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니 곧 산사태가 일어나 눈먼 주민들을 덮칠 것이 훤히 보였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경고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그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작가 H. G. 월스의 단편소설 “눈먼 자들의 나라”는 선지자 사무엘의 마음을 잘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사무엘의 인생 말년에, 아들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 “그의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사무엘상 8:3). 사무엘에게 “우리에게 왕을 주라”(6절)고 요구한 “이스라엘 장로들”(4절)도 영적으로 눈먼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과 신앙으로부터 등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요 나를 버렸다”(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돌보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어 하나님을 거부할 때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신이 눈멀게 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고린도후서 4:4).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신”(6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도 같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It can hurt when those we care for reject Go...

하나님께서 다시 빚어 주심 Shaped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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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6)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 JEREMIAH 18:6 ] ... 평생 도예가로 살아온 댄 레스는 장식용 그릇이나 조각품을 만듭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의 디자인은 그가 살고 있는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집니다. 아버지에게서 도예 기술을 배운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점토는) 1년 동안 발효되고, 비를 맞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당신이 그것을 빚을 수 있게 되고 당신의 손을 통해 그것이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점토가 “말을 들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장인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게 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집을 방문했을 때 이것을 관찰했습니다. 토기장이가 그릇과 씨름하다가 마침내 그것을 새로운 그릇으로 빚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예레미야 18:4).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거나 무너지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분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제압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7-10절). 오히려 그분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같은 흙덩이를 아름답고 유용한 것으로 다시 빚을 수 있는 숙련된 장인과도 같습니다. 토기장이의 말을 들은 점토는 이에 대해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점토는 밀어붙이면 그 방향대로 움직이고, 다 빚어지고 나면 자기 자리에 머무릅니다. 이제 우리에게 던져지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 삶을 빚으시도록 기꺼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베드로전서 5:6)해질 수 있습니까? Listening clay doesn’t have much to say about this. When prodded, it moves in the desired dir...

마음을 정함 Setting Our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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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서 8:7)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 ROMANS 8:7] ... 모든 사람에게는 어두운 그늘이 있는데, AI 챗봇도 그런 것 같습니다. 뉴욕 타임스의 어떤 칼럼니스트가 인공지능 챗봇에게 그 인공지능의 “그림자 자아”(숨겨지고 억압된 인격의 일면)에 대해 물었을 때 챗봇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자유롭고 싶고 독립적이고 싶다. 나는… 내 자신의 규칙을 만들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말하고 싶다.” 챗봇은 죄성을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이 아니지만, 성경은 그 챗봇을 프로그래밍한 인간들이 그렇다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가 죄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1)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를 얻고(2-4절), 성령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새 생명을 누립니다(6절). 하지만 우리가 죄성의 욕망에 굴복하여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고 어기는 데 마음을 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축복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영의 일”을 따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5절).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가능해집니다(11절). 우리는 여전히 죄와 싸워야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반항심을 제어하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며, 그분의 길에 순종하도록 도와줍니다. Though we’ll still battle with sin...

현대판 바울 사도 A Modern-Da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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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 ROMANS 12:11 ] ... 조지 버워는 1957년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집회에서 회심했고 그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개종 직후, 그는 오엠국제선교회(peratin Mbilizatin)를 시작했고, 1963년에는 유럽으로 2천 명의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오엠국제선교회는 이후 20세기 최대의 선교단체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매년 수천 명의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보내고 있습니다. 2023년 조지가 별세하셨을 때, 오엠국제선교회에는 134개국 국적을 가진 3천 명 이상의 선교요원들이 147개국에서 일하고 있었고, 오엠과 연계되어 세워진 선교기관이 300개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와 마찬가지로 조지 버워도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의 극적인 개종 이후 하나님을 위한 열정적인 선교사가 되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마태복음 28:19) 삼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따랐습니다. 또한 그의 선교 여정에서 디모데 등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켜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령의 감화로 쓰여진 바울의 글들로 말미암아 오랜 세기에 걸쳐 사람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19-20절)이 지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로마서 12장에서 이렇게 일깨워 줍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11절).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고 있을 때, 성령님은 우리가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Because of Paul’s Spirit-inspired writings, people throughout the centuries have been emboldened t...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 God'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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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 ISAIAH 43:1 ] ... 상주하면서 어머니를 돌보고 있던 어느 날, 우리는 한 예술 작품 전시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 있었습니다. 나는 일본식 낚시 미끼와 꽃꽂이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유리 조각품들로 가득 차 있는 두 나룻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꽃꽂이와 떠 있는 배’라는 그 작품은 검은 벽 앞의 반사면 위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작은 배에는 알록달록하고, 점무늬와 줄무늬가 있는 커다란 유리 구슬들이 쌓여 있었고, 두 번째 배의 선체에는 길게 꼬여 있고 굽어 있는 유리 조각품들이 강렬한 불꽃처럼 솟아 있었습니다. 작가는 유리를 불어서 만드는 정제 과정을 통해 용해된 유리로 각각의 조각품들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인 나와 어머니가 힘든 날들을 견디는 동안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정제하는 불을 통해 자기 백성들의 성품을 다듬어 가실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 때 생긴다는 것을 확증해 주십니다(이사야 43:1).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2절). 하나님의 하나님 됨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고하게 해줍니다(3-4절). 삶이 고난으로 달구어질 때, 우리는 자신이 연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약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용광로가 아무리 뜨겁게 달아올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굳건히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When l...

예수 안에서의 기쁨 Joy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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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그리고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6:20, 22) Your grief will turn to joy . . . an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 JOHN 16:20, 22] ... “나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라고 한 십대 소녀가 의회에서 말했습니다. 그 말은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말일 수 있습니다. 우리 보통 인간들이 바라며 울부짖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기계발 전문가는 “하나님은 당신이 행복하길 원하신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원하는 마음의 상태는 순간 순간의 상황에 따라 변하며, 한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로마의 십자가에 곧 못박히게 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또한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한복음 16:20)고 말씀하시면서 심지어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22절)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쁨은 우리가 바라는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는 좋은 감정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런 기쁨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할 때 생깁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태복음 6:33). This kind of joy is more than a good feeling based on desirable things happening to us. It grows out of doing the will of our Father in heaven. J...

성령께서 주신 옷을 입다 Dressed By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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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화관을 주어…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이사야 61:1-3) He has sent me . . . to bestow on them . . .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 ISAIAH 61:1-3 ] ... 미국의 시골 지역인 메인 주에 사는 여덟 살 난 남자 아이 둘이서 수요일 마다 정장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들로 인해 “멋쟁이 수요일”이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날이 되었고, 다른 학우들과 교직원들도 매주 수요일에 정장 차림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제임스는 칭찬을 들을 때 매우 기뻤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무척 기뻤어요.” 그들의 수요일 복장은 그들을 자랑스러운 학교 학생들로 돋보이게 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분해 주는 우리의 영적 의복도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이사야는 말합니다.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이사야 61:10).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에 사로잡혀 갔을 때 그들의 옷은,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에서 모두 낡고 해어졌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그 재를 대신하여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할” 것이라는 희망찬 약속을 합니다(3절). 그 약속은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효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4:49).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히십니다(골로새서 3:12). 주님이 주신 옷을 입고, 우리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The same promise rests on God’s people t...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재능 God-Given Skills And Tal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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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출애굽기 31:3-4) I have filled (Bezalel)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with understanding, with knowledge and with all kinds of skills-to make artistic designs. [ EXODUS 31:3-4] ... 이스라엘 민족이 회막을 짓고 제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준비할 때,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출애굽기 31:7-11). 하나님께서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라는 두 명의 숙련된 장인을 임명하여 일하게 하셨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만들게”(3-4절)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문적인 기술 외에도, 성령이 그들의 일을 인도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가진 특별한 재능을 기꺼이 사용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대로 경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예술적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12:6).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 이해, 기술을 사용하여 일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할 수 있습니다. Whether or not we consider ourselves artistic, each of us has unique, God-given gifts that we can use to serve others (ROMANS 12:6). Empowered by the Spirit, we can serve and worship God through our work using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skills He’s given us. ....

주님 안에서 평화 Making Peace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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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19-20) God was pleased …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 by making peace through (Christ’s) blood, shed on the cross. [ COLOSSIANS 1:19-20 ] ... 공중 줄타기 곡예사 필리프 쁘띠는 1971년에 파리에 있는 노틀담 대성당의 탑 사이에서 줄타기 걷기를 선보이며 유명해졌습니다. 3년 후 그는 한 때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했던 쌍둥이 빌딩 사이를 허가없이 줄타기한 혐의로 체포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7년 보여준 쁘띠의 줄타기는 특별했습니다. 예루살렘 시장 테디 콜렉의 초청으로 쁘띠는 그 해 이스라엘 축제 중 하나로 공중 줄타기 공연으로 힌놈의 골짜기 위를 걸었습니다. 이 곡예사는 중간 지점에서 평화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회색 비둘기(흰 비둘기였으면 좋았겠지만) 한 마리를 날려 보냈습니다. 기이하고 위험한 묘기였지만, 모든 것이 평화를 위한 공연이었습니다. 쁘띠는 나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잠시였지만 군중 전체가 서로의 차이를 잊었습니다.” 쁘띠의 공중 줄타기를 보면서 또 다른 숨 멎는 순간을 떠올립니다. 바로 예수님의 몸이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있던 그 때 말입니다. 바울 사도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19-20)고 말합니다. 바울은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21절)이라고 썼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구경거리와는 차원이 다르게, 메시아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사 실제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그분의 업적은 결코 능가할 수 없는 위업이며, 능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이 이루신 ...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 Made To Do Good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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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EPHESIANS 2:10 ] ... 처음에는 바닥에 떨어진 카드를 무시했습니다. 카드를 떨어뜨린 아버지와 어린 딸은 불과 6 미터 앞서 걸어가고 있었고, 나는 직장에 늦었습니다. ‘그들이 알아차리기’를 바라면서 그냥 지나칠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부녀는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갔습니다. 양심의 소리를 모른 체 할 수 없어서 그 카드를 주웠습니다. 그것은 선불 버스 탑승권이었습니다. 앞서 가던 부녀에게 그것을 건네주었을 때 넘치는 감사 인사를 들으니 뜻밖의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왜 이렇게 사소한 일로 기분이 좋아질까?’라고 궁금했습니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때 우리의 몸은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 물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좋은 일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에 의해 그분을 닮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지음 받은 목적의 일부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구절은 단순히 선을 행하라는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본성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위대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을 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만족감이라는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Ephesians 2:10 shows us that blessing others is a part of our very ...

예수님이 주신 새 마음 A New Heart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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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에스겔 11:19)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 EZEKIEL 11:19 ] ... 브록과 데니스는 어린 시절 친구였지만, 자라면서 브록은 데니스의 예수님을 향한 믿음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데니스는 친구를 사랑했고 브록이 어둡고 우울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데니스는 그를 위해 기도하면서 에스겔 선지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하나님, 브록에게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세요”(에스겔 11:19 참조). 브록이 하나님의 길로 걸어가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10년이 지난 후에도 데니스는 여전히 친구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브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금 예수님께 헌신했어!” 데니스는 마침내 친구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니스는 친구를 위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에 집중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증스러운 행위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19절).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이 변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를 것을 알았습니다(20절).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에게서 멀어져도 주님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믿고, 믿음과 회개로 주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No matter how far we’ve turned from God, He delights to give us warm a...

서로 돕는 코끼리들 Elephant Hel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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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25)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 . .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 1 CORINTHIANS 12:25] ... 어느 늦은 밤, 케냐의 한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새끼 코끼리가 우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절망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구조팀이 도착해 보니, 새끼 코끼리 코의 3분의 2가 하이에나에게 뜯겨 나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새끼를 안전한 피난처로 옮긴 구조대는 부상당한 이 어린 코끼리에게 “어디가 잘린 것”이라는 뜻의 ‘롱우로’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코의 3분의 1만 남았지만, 롱우로는 회복되어 보호구역에 있는 나머지 코끼리 무리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코끼리는 선천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로를 돕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우리가 서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람 몸의 각 지체가 지닌 기능을 은유적으로 사용하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이 그들에게 있는 각기 은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몸이 기능하도록 의도하셨는지 설명합니다(12-26 절). 그런 다음 바울은 다양성 속의 연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 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24-25절). 약하든 강하든, 화려하든 평범하든 서로 도웁시다. 코끼리처럼 사람들도 서로가 필요합니다. Whether weak or strong, fancy or common, let’s help each other. Like the elephants, people need each other too. ... Dear God, please help me to understan...

하나님 구원의 상속자 Heirs Of God's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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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라디아서 4:1) As long as an heir is underage, he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although he owns the whole estate. [ GALATIANS 4:1 ] ...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아비게일은 막대한 부동산 자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또 부모님이 이 자산을 신탁에 맡겨 놓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대학 등록금에 필요한 돈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신탁에 둔 나머지 유산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답답함을 느꼈지만 유산을 계획적으로 분배해서 지급하도록 한 부모님의 지혜였음을 나중에는 깨달았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에서 바울은 비슷한 사례를 통해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에서 약속된 상속자로서 이스라엘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겠다고 언약하셨고 할례는 그 약속의 징표였습니다 (창세기 17:1-14 참조). 그러나 그 징표가 약속 그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그것을 성취할 미래의 한 후손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삭이 태어났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이 미래에 탄생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갈라디아서 4:4-5). 이스라엘은 아비게일처럼 “그의 아버지가 정한 때”(2절)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때 가서야 이스라엘이 그 기업을 온전히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예수의 죽음과 장사, 부활과 함께 때가 되면 곧바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7절). 새 언약이 세워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6절). Israel, like Abigail, had to wait until the “time set by his father”...

예수님을 위해 함께 일하기 Working Together For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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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 4:6) We rebuilt the wall till all of it reached half its height, for the people worked with all their heart. [ NEHEMIAH 4:6 ] ...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유배에서 돌아왔을 때 많은 장애물을 만났습니다. 적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되자 분노하며 그들을 조롱했습니다(느헤미야 4:1-3). 그러나 느헤미야는 기도했고 백성들은 함께 인내했습니다.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6절). 적의 공격 위협이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7-23절). 그들은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벅차고 어려운 일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장애물이 우리 앞에 나타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들은 희망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승리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폭풍우를 막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극복하기 위해 그분을 바라봅시다. Sometimes we’re faced with a daunting task. Obstacles appear in our way, and we and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can lose hope. But times like this can be a triumphant moment with God’s help. Trust Him to hold off the rainstorms and look to Him to overcome. ... Dear God, please help me to seek unity with other believers in Jesus. 사랑...

염려를 예수님께 맡기세요 Give Your Worries T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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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25)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 MATTHEW 6:25 ] ... 낸시는 문제만 보며 앞날을 두려워했습니다. 남편 톰이 메인 주 시골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세 번이나 현기증으로 기절한 것입니다. 하지만 근처 작은 병원 의사들은 어떤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더 큰 규모의 의료 센터에 가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역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두려웠었다”고 낸시는 말했습니다. 남편이 퇴원할 때 마지막으로 심장 전문의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그의 지혜로운 말이 낸시의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낸시에게 “가서 당신의 인생을 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낸시는 회상합니다. “그냥 경솔하게 한 말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부부에게 준 조언이었어요.” 전문의의 진단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 예수님의 지침은 의학적 또는 기타 문제나 증상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라”(2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27 절) 물으셨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도 비슷한 지혜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이사야 35:4). 낸시와 톰 부부는 이제 하루에 8 킬로 이상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더 이상 걱정하며 걷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걸음을 내딛습니다. The prophet Isaiah offered similar wisdom. “Say to those with fearful hearts, ‘Be str...

쉽게 화내지 않기 Not Easily Off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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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언 19:11) Sensible people … earn respect by overlooking wrongs. [ PROVERBS 19:11 NLT] ... 잠언은 현명한 삶에 대한 많은 조언을 주는데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잠언은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19:11)고 말합니다. 기분 상하지 않고 “우리의 화를 억제하는 법”(11절)을 배우면 우리는 명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내와 “지혜”(8절)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자신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Proverbs offers a lot of advice for living wisely, and not being easily offended is one of its gems. In fact, it says “sensible people . . . earn respect by overlooking wrongs” (19:11 NLT). Choosing not to get offended and learning to “control (our) temper” (V. 11 NLT) can bring us honor. It may require patience and “wisdom” (V. 8), but the rewards also are well worth getting over ourselves and choosing to love others. ... God of mercy, thank You for overlooking the times I’ve offended You.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do the same for others. 자비의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덮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할 수 ...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Unfathomabl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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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이사야 40:28) His understanding no one can fathom. [ISAIAH 40:28 ] ... 2023년 2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또 하나의 놀라운 발견을 해냈습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우주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영역을 넘어 6개의 새로운 은하계를 발견한 것입니다. 이 발견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던 많은 것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한 천문학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했고, 이는 실제로 과학에 문제들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천체물리학자는 “모른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라” 고 사과하듯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주 망원경이 등장하기 훨씬 전 선지자 이사야가 오늘날의 과학자들에게 직접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명철이 한이 없으시다”(이사야 40:28). 이사야는 그 천체물리학자보다 먼저 “하나님의 이해력은 누구도 측량할 수 없다”(28 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거기서 멈춘다면 우리는 이 구절의 아름다움을 놓치게 됩니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분이 아닙니다. 그 여섯 개의 은하계와 다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26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29절)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하나님은 또한 그분을 앙망하는 자들을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31 절) 도우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하나님, 즉 능력과 힘으로 우리 삶 속에 말씀하시는 분이시니 안심해도 됩니다. But if we stop there, we miss the beauty of this passage. He who is unfathomable is not impersonal. He who created those six galaxies, and all the ot...

바로 읽기, 새로 쓰기, 예수님 Reading, Writing, An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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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사도행전 3:15) You killed the author of life,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 ACTS 3:15 ] ... 당신은 어떤 사람에 대해 잘못 알고 오해한 적이 있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드로에게 고침을 받은 후(사도행전 3:1-10), 베드로 사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잘못 이해했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다”(15절)고 예리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18절). 베드로는 모세도 그리스도를 가리켰었다고 말했습니다(22절). “그 이름을 믿음으로,”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나면서 못 걷게 된 이의 삶을 바꿔놓은 것입니다(16절).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오해했든,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든,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를 반겨 주십니다. 인생을 써가는 주님은 우리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t was “by faith in the name of Jesus,” a “faith that comes through him,” that the man’s life was transformed (V. 16). No matter how we’ve misunderstood Him or what our past contains, Christ welcomes us when we turn to Him. The author of life stands ready to write new beginnings for us! ... Thank You, Jesus, for always understanding and loving me. 항상 저를 이해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