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앞으로 나아갈 길 A Path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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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네 아내를) 사랑하라 (호세아 3:1) Love (your wife) as the Lord loves the Israelites, though they turn to other gods. [HOSEA 3:1 ] ... 호세아도 하나님과 남편을 존중하지 않는 삶을 사는 아내와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고민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선지자에게 “너는 다시 가서 간음한 네 아내를 사랑하라”(호세아 3:1, 현대인의 성경)고 지시하셨습니다. 선지자는 아내를 더욱 분명하게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맺은 그들의 관계에 있어 옳고 진실된 것들을 말했습니다(3절). 그와 아내와의 관계는 거역하는 옛 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 자신을 상징하였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길을 선택했지만 하나님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시고 “그들을 마음껏 사랑할 것”(14:4,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길은 “정직하니” 그 길을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9절).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을 힘입어 비성경적인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계속 전합시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길이 우리가 나아갈 길입니다. As God provides wisdom and discernment, let’s continue to extend His love and truth to those who’ve chosen unbiblical ways of life. His example provides the path forward. ...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reflect Your truth and love to those far from You.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앞으로 나아갈 길 A Path Forward" 중]

주는 기쁨 The Joy Of 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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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Tabitha …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 ACTS 9:36 ] ... 깜짝 선물은 종종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필요했던 것이든 그냥 갖고 싶은 것이든, 선물을 주는 사람은 선물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전해줄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때 다비다는 옷을 나눠주기도 하며 “착한 일과 구제 사업을 많이 하는”(사도행전 9:36, 새번역) 사람이었습니다. 다비다가 죽자 그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다비다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39절)을 내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비다의 친절과 그들의 삶에 끼친 영향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야기는 극적으로 반전되어 베드로가 성령의 능력으로 다비다를 다시 살려냈습니다(40절). 그의 이러한 사역으로 다비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이 넘쳤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42절). 우리의 친절한 행동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증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것으로 우리도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을 베풀어 줍시다. Our actions of kindness can be some of the most memorable testifying we do. As God provides, let’s share some surprise gifts with others today. ... Heavenly Father, please remind me to be kind to others-sharing my gifts and treasures. 하나님 아버지, 제가 가진 재능과 재물을 나누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주는 기쁨 The Joy Of Giving" 중]

후한 선물을 받았을 때 Responding To Gene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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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누가복음 6:38)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 LUKE 6:38 ] ... 아끼지 않고 나누며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삶으로 보여준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배웁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심지어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 (누가복음 6:35)에게도 후히 주시고 자비롭고 친절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려는 사람은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32-35절). 우리가 되돌려 받을 기대를 하지 않고 베풀 때, 그것이 우리에게 결코 해가 되지 않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점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38절).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따라 우리도 후히 나눌 때 우리 삶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면에서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When we give without expecting anything back, we’ll find that it’s never a way of life that harms us. Jesus pointed this out too, saying,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 . .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V. 38). When we respond to God’s generosity by living generously, we find we’re enriched in countless ways. ... Gracious God, thank You for the joy of giving. 은혜의 하나님, 주는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후한 선물을 받았을 때 Resp...

무지개와 하나님의 약속 Rainbows And God's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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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세기 9:13) I have set my rainbow in the clouds, and it will be the sign of the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 GENESIS 9:13] ... 나이아가라 폭포의 놀라운 광경을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관광객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방향을 바라보니 강을 가로질러 아치형의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무지개는 호스슈 폭포 아래에서 시작해 아메리칸 폭포 밑에서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무지개는 끝나는 지점이 없습니다. 무지개는 완전한 원형인데 나는 그 모양을 딱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비행기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마침 해가 꼭 맞는 방향에 위치하면서 구름 위 멀리에 완전 원형을 갖춘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비행기가 방향을 틀면서 그 원이 사라질 때까지 나는 황홀하게 앉아서 그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무지개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의 약속을 보여주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무한하고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은 다시는 이 땅의 홍수로 “모든 육체를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증거(15절)로 “(그분의)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셨습니다” (창세기 9:13). 지금도 우리 창조주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에게 무지개를 통해 그 약속을 잊지 않게 하십니다(13-16절). 이사야 40장 28절은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명철이 한이 없으시다”고 말합니다. 생각만해도 놀랍습니다! 우리는 우리와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 영원히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며, 그분의 명철하심의 깊이에 결코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Isaiah 40:28 says,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all the e...

다시 일어서기 Getting Ba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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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16) For though the righteous fall seven times, they rise again, but the wicked stumble when calamity strikes. [ PROVERBS 24:16 ] ... 나는 십대 때 피겨 스케이팅에 푹 빠졌습니다. 빠른 회전과 높은 점프, 완벽한 포즈 등, 빙판 위에서 예술성과 운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 매료된 것입니다. 많은 프로 스케이터들의 공연을 본 나에게 마침내 아이스 스케이팅 그룹 레슨을 받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빙판에서 미끄러지듯 나가다 멈추는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는 모든 스케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의 하나인 넘어졌다 빠르게 일어나는 법도 배웠습니다. 나중에 개인 레슨으로 여러 회전 기술과 점프를 배웠지만,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기본기는 언제나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운동선수가 되어야만 “넘어지는 것”이 삶의 일부임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죄를 지어 넘어질 수도 있고, 실수해 휘청거릴 때도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주위 상황으로 엎드러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저런 모습으로 마귀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합니다”(고린도후서 4:8-9).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누구나 인생에서 넘어지고 실패를 맛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패배나 수치심, 후회 속에 살아야 하는 게 아닙니다. 원수가 우리 근처에 도사리며 우리를 약탈하려고 할 때(잠언 24:15),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우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인은 일곱 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납니다”(16절, 새번역). 우리가 넘어졌을 때에는 재빨리 하나님께로 돌이켜 다시 일어날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도록 합시다. When we fall, let...

단순한 진리 The Simpl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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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 [ ACTS 16:31] ... 우리 삶에서도 새로운 물건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원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복잡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간단히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거기에는 지켜야 할 어떤 규칙이나, 풀어야 할 비밀 같은 것이 없습니다. 진리는 다음과 같이 단순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지어(로마서 3:23), 우리의 죄로 인한 벌, 곧 죽음과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원한 분리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마태복음 1:21; 베드로전서 2:24). 그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로마서 10:9).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이 일을 믿음으로 영적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요한복음 3:16). 예수님을 단순하게 신뢰하고 믿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당신에게 “생명을… 풍성히”(요한복음 10:10) 주시는 것을 받으십시오. Consider what it will mean for you to simply trust and believe in Jesus. Let Him give you “life . . . to the full” (JOHN 10:10). ... Loving God, I realize that I’m a sinner-I do things that are wrong in Your eyes. I also realize that You sent Jesus to earth to die on the cross for my sins. Please forgive me for my sins and redeem me....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찾음 Finding Love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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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창세기 29:31) The Lord saw that Leah was not loved. [ GENESIS 29:31 ] ... 야곱의 첫째 아내 레아도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창세기 29:32-35) 야곱은 여전히 라헬에게만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아의 고통을 보시고 레아가 살면서 거부당한 것을 보상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복을 주어 어머니가 되게 하심으로 당시 문화 속에서 큰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31절). 남편이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레아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바라보고 들어주신 것입니다(32-33절). 레아는 딸 하나와 여섯 아들을 낳았고(35:23), 그 중 한 아들이 바로 예수님의 조상인 유다였습니다. 레아는 유다가 태어날 때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29:35)라고 말했습니다. 레아는 가나안에서 오래도록 살다가 야곱의 가족과 함께 영예롭게 묻혔습니다(49:29-32). 우리가 거절을 당할 때에는 레아의 이야기에서 위로를 얻읍시다. 우리의 결핍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When we experience rejection, let’s find comfort in Leah’s story. We can rest in the love of God, who makes up for what we lack. ... Dear God, thank You that Your love heals me in all the places where I’ve been rejected. 사랑하는 하나님, 거절당했던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저를 치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찾음 Finding Love In God" 중]

또 오늘을 살지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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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68> 쎄거 진짜 쎄삥 ㅋㅋㅋ 뭔가 #새로운 것에 목 마를 때 스스로 #조립라인 속의 #허수아비처럼 느껴질 때 찾게되는 #켈러윌리암스 (부동산 회사 아닙니다. ^^) "One Man Jam Band" 그를 묘사하는 이 말 "나는 전지전능하지 않아"라는 속삭임 욕구와 저항, 골치 아픔 이야~ 멋져멋져!! 빠져있다보면 빠져나오게 되는 불안이란 숙취 ^^

거짓 평점을 주지 맙시다 No Fake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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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에베소서 4:25) Put off falsehood and speak truthfully to your neighbor, for we are all members of one body. [ EPHESIANS 4:25 ] ...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에베소의 믿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들로서 서로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려면 “의와 거룩함”(에베소서 4:24)의 습관을 기르고, 하나님을 위해 구별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은 서로를 분열시키고 방해하는 반면, 진실은 믿는 사람들을 하나 되게 하기 때문에 서로 거짓말 대신 진실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25절)고 썼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사람들 사이에 연합을 해칠 수 있는 거짓말과 서로 “거짓 평점”을 주려는 마음을 극복할 용기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살 때,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32절)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Jesus empowers us with the courage to resist lying and giving one another “fake ratings”-things that can disrupt our unity with other believers. Living a life of love, as He guides us, will lead to our sharing “kind and compassionate” expressions of truth (V. 32). ... Dear God, please help me to be authentic in my relationships out of love for Y...

하나님 안에서 지혜로운 자제 Wise Restraint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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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잠언 29:20) Do you see someone who speaks in haste? There is more hope for a fool than for them. [PROVERBS 29:20 ] ... 미국 남북전쟁 때 남부군의 로버트 리 장군은 게티즈버그에서 결정적인 패배를 당해(1863) 그의 패전군을 남부군 영토로 퇴각시키려 했으나 폭우로 포토맥 강이 불어 퇴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조지 미드 장군이 공격에 나설 것을 강하게 바랐으나, 미드 장군은 리 장군의 군대만큼이나 지쳐 있었던 그의 군대에게 휴식을 취하게 했습니다. 링컨은 깃펜을 들어 편지에 미드 장군이 리 장군을 쫓아가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괴롭다”고 솔직한 심경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편지의 봉투에는 대통령의 친필로 “미드 장군 앞으로, 보내지 않았음, 서명하지 않았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통령은 실제로 그 편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링컨보다 오래전 한 위대한 지도자도 감정의 제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옳다고 해도 분노에는 매우 강한 힘이 있어 위험합니다. 솔로몬 왕은 말합니다.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잠언 29:20). 솔로몬은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한다”(4절)는 것과, 또한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한다”(11절)는 것을 알았습니다. 링컨이 그 편지를 보내지 않음으로써 결국은 제일 높은 장군의 사기를 지켜 주고, 꼭 이겨야 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했으며, 나라를 치유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혜롭게 자제한 그의 모습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And in the end, not sending that letter prevented Lincoln from demoralizing his top general, hel...

결혼식은 사랑을 위한 것 Wedded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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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고린도전서 13:8) Love never fails. [ 1 CORINTHIANS 13:8] ... 더글라스 캠벨이라는 학자는 고린도 교회가 한 마디로 “엉망이었다”고 말합니다. 근친상간과 매춘, 지도자들 간의 싸움 같은 문제들에 더해 교인들 사이에 소송도 흔했습니다. 예배도 서로 먼저 방언으로 말하려는 사람들과 멋지게 보이려고 예언을 하는 자들로 자주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고린도전서 14장 참조). 캠벨은 이런 혼란의 원인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세워가려는 기본이 안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더 좋은 길을 보여주기 위해 사랑을 설교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기 때문”(13:8)입니다. 바울의 사랑의 권면들은 분명 결혼식을 위한 격려의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라기는 그 권면들이 또한 우리 모두를 감동시켜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Paul’s loving reminders can certainly encourage a wedding party. May they also inspire all of us to live out love and kindness too. ... Your love never fails, loving God, so please guide me in relating to all with the excellence of love.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 순전한 사랑으로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 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결혼식은 사랑을 위한 Wedded To Love" 중]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Never Overlooked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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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민수기 6:25)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 NUMBERS 6:25 ] ...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내산 광야에서 방황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들에게 전하라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24-26). 이 축복의 말씀은 제사장들을 통해 백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누가 우리를 보고 있는지, 진심으로 이해해 줄지 모르는 인생의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은 그의 빛나는 얼굴과 영원한 사랑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언제나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투명인간은 없습니다. Even in life’s wildernesses-those places where we wonder if anyone sees us or truly understands-God is faithful. God’s favor-His shining face and enduring love-is always turned toward those who love Him, even when we can’t feel Him because of our pain. No one is invisible to God. ... Thank You, Father, for seeing me, knowing me, and loving me. Please help me to turn my face to You always! 하나님 아버지, 저를 보고 알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얼굴을 항상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Never Overlooked By God" 중]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 Our Plans And God's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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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8)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ISAIAH 55:8 ] ... 여러 해 전 남편이 교회 사람들과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모두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실망했지만 항공료와 숙식비 등, 여행을 위해 모았던 돈 전부를 방문 하려 했던 곳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그 기금은 거기서 학대받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소를 짓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얼마전 조찬 기도 모임에서 남편은 오래 전 그가 방문하려고 했던 마을에 사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선생님이었는데 그 보호소를 매일 지나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그 지역의 가장 힘없는 사람들에게 공급하시기 위해 그곳을 사용하셨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계획과 소망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우리의) 길은 (그분의) 길과 다르기” (이사야 55:8)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것보다 “더 높고” 더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바로 하나님 그분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9절). 이 진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뒤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들에 영향을 끼치셨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계속 세상으로 향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제나 강하게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11절). It might be years before we’re able to look back and trace God’s influence through certain situations. For now, though, as we continue to reach out to the world in His n...

우리를 쫓아오시는 하나님 God Runs Aft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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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에스겔 34:11) The Sovereign Lord says: I myself will search for my sheep and look after them. [ EZEKIEL 34:11] ... 에스겔 34:11-16은 그의 백성들을 쫓아가셨던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구원하여 풍족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아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1절, 새번역). 이것은 하나님께서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들을 버리고 백성들도 그들의 진정한 목자를 거역한(1-6절) 후에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변 상황에 무기력하게 희생당할 때나 우리 자신의 죄로 고통 당할 때든,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쫓아오셔서 자비와 은혜로 우리를 그분께로 다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잊었다면 돌이켜 그분께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매일 계속해서 그분과 동행하십시오. Whether we’re helpless victims of circumstances or struggling with the consequences of our own sin, God pursues us in love. In His mercy and grace, He draws us back to Him. If you’ve forgotten God, turn back to Him. Then, as He leads, continue to walk with Him each day. ... Dear God, thank You for always loving me despite my struggles and doubts. Please teach me to trust in Your love anew. 사랑하는 하나님, 혼자 씨름하고 의심하는 저를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소서. [오늘의 양식 "우리를 쫓아오...

친구 낚기 Fishing Fo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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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 (Jesus sai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 [MATTHEW 4:19] ... 패티는 동네 강둑에서 낚싯대에 미끼를 달아 물에 던지며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이곳으로 이사 온 패티는 사실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습니다. 패티의 낚싯줄에는 벌레나 어떤 다른 미끼가 없었습니다. 대신 튼튼한 철갑상어용 낚싯대를 사용 하여 더운 여름날 고무 보트를 타고 강을 떠다니는 사람들에게 과자 꾸러미를 건네주었습니다. 새로운 이웃을 만나기 위해 이런 창의적인 방법을 쓰니 모두가 그 달콤한 선물을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패티는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일생 동안 함께 할 것을 청하셨을 때 의도하셨던 것보다 훨씬 더 문자 그대로 “친구 낚시”를 했습니다. 형제 간인 베드로와 안드레는 갈릴리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며 열심히 일하는 어부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일을 멈추고, 물고기 대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시며 주님을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마태복음 4:19). 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님은 다른 두 어부,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바로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님과 함께 다녔습니다. 예수님의 첫 제자가 된 어부들처럼 예수님은 우리도 주님을 따르며 우리의 관심을 영원한 것, 곧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영적인 삶에 두라고 권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진정한 만족, 곧 예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소망(요한복음 4:13-14)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Like the fishermen who became His first disciples, Christ invites us to follow Him and focus our attention on eternal matters: the spiritual lives of those with w...

하나님의 눈에 열외는 없습니다 Not Irrelevant In God's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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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 1 SAMUEL 16:7] ... 우리가 잘 아는 구약성경의 이야기 가운데,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보내어 이새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다음 왕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은 그 아들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외모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그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사무엘상 16:7)고 말씀하시고, 나이가 제일 많거나 키가 제일 큰 자가 아니라 오히려 막내에다 가장 열외로 보이는 다윗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In a familiar Old Testament story, God sent the prophet Samuel to select the next king of Israel from among the sons of Jesse. When Samuel looked at the men, he was swayed by their physical appearance. But God said to him, “Do not consider his appearance or his height” (1 SAMUEL 16:7). Instead, God led him to choose not the oldest or tallest but the youngest and seemingly least relevant choice-David, who would be Israel’s greatest earthly king. 우리는 왜 종종 사람들을 잘 평가하지 못할까요? 오늘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7절)고 하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사역 팀이나 자원봉사로 섬길 사람을 뽑아야 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자질에 근거하여 선발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

예수님 안에서 잘 가꾸는 삶 A Cultivated Life In Ch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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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창세기 2:5) There was no one to work the ground. [ GENESIS 2:5] ... 창세기 1장의 창조에 관한 기록을 보면 하나님은 창조물에 대해 거듭 “보시기에 좋았더라”, 또는 “아주 좋았더라”라고 평가하십니다(4, 10, 12, 18, 21, 25, 31절). 그러나 그것으로 완성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관리하기(28절) 위해 땅을 경작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살아갈 곳은 바꿀 필요 없는 낙원이 아니라 돌보고 가꾸며 살아야 하는 낙원이었습니다. Adam and Eve needed to cultivate the ground-to exercise stewardship of God’s creation (V. 28). They weren’t meant to live in an unchanging paradise but one that needed care and development. 태초부터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 사역에 인간을 동반자로 부르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그렇게 부르셨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 “새로운 피조물” 이 될 때에도(고린도후서 5:17)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는 즉시 완전하게 되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마십시오”(로마서 12:2, 새번역).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할 때, 하나님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8:29)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땅을 돌보는 일이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이루어 나가는 일이든, 그 일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가꾸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Whether it’s caring for the earth or caring for our new life in Christ, God has given us a gift we need to cultivate. ... Father, thank You for i...

예수님이 지신 분명한 역설 Christ's Visual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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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 MATTHEW 5:4 ] ... 예수님도 역설을 종종 사용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마태복음 5:3)고 하시면서 소망이 없는 자들은 그들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고 슬퍼할 때 예수님은 우리가 “위로를 받을 것”(4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일반적인 법칙들이 하나님의 나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역설들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은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에 모두 반대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곧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우리가 소중한 존재로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눈에 보기에도 분명한 역설인, 가시로 된 면류관을 감당하셨습니다. 아이작 왓츠는 이 조롱의 상징을 사용하여 역설적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같은 사랑과 슬픔이 함께 만난 적이 있었으며 / 가시로 이렇게 아름다운 면류관을 만들 수 있었던가?” 이것에 감격하면서 우리는 찬양의 마지막 구절을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놀라운 사랑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These paradoxes tell us that life in Christ defies all expectations: we who are nobodies are cherished as somebodies. It was on the cross that Jesus bore a visual paradox-a crown of thorns. Isaac Watts took this symbol of ridicule and, paradoxically, gave it soaring beauty: “Did e’er such love and sorrow meet, / or thorns compose so rich ...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Our Father'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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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 1 JOHN 3:1 ] ... 킴은 가방을 챙겨놓고 창가에 앉아 아빠가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날이 저물어 밤이 되면서 아이의 기대는 사라졌습니다. 이번에도 아빠는 오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이혼한 킴은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난 정말 필요 없는 아이임에 틀림없어. 아빠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게 분명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킴도 나중에는 육신의 부모나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시켜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며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권의 서신서와 요한복음, 그리고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복음 21:20)라고 부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한1서 3:1)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주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게 하셨습니다(16절; 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 가운데 계시고,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전하게 쉴 수 있습니다. God loves us so much that He gave His Son Jesus who laid down His life for us (V. 16; JOHN 3:16). He’s always availabl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