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ing the Distance 오랜 기도





누가복음 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8:1-8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2
Devote yourselves to prayer, being watchful and thankful. Colossians 4:2



케빈은 눈물을 닦으며 나의 아내 케리에게 쪽지를 내밀며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 부부가 우리 딸이 예수님을 다시 믿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메모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의 성경책에서 찾은 것인데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메모 상단에는 “우리 아들 케빈을 위해”라고 쓰여 있었고, 그 밑에는 아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가 적혀 있었습니다.


Kevin wiped a tear from his eye as he held out a slip of paper for my wife, Cari, to read. He knew Cari and I were praying for our daughter to return to faith in Jesus. “This note was found in my mother’s Bible after her death, and I hope it encourages you,” he said. At the top of the note were the words, “For my son, Kevin.” Below them was a prayer for his salvation.


“나는 오늘도 이 쪽지를 내 성경책에 넣고 다닙니다.” 케빈은 이렇게 말하고 난 뒤, 이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나의 구원을 위해 35년 이상을 기도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었지만 지금은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를 뚫어지게 바라 보더니 눈물을 흘리며 살짝 웃었습니다. “따님을 위한 기도를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무리 오래 걸릴 지라도요.”


“I carry this with me in my own Bible today,” Kevin explained. “My mother prayed for my salvation for more than thirty-five years. I was far away from God, and I’m a believer now.” He looked intently at us and smiled through his tears: “Never give up praying for your daughter—no matter how long it takes.”


케빈이 해준 격려의 말을 듣고 나는 누가복음에 있는 기도에 관한 예수님 말씀의 앞부분을 생각했습니다. 누가는 그 부분을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누가복음 18:1).


His words of encouragement made me think of the introduction to a story Jesus told about prayer in the gospel of Luke. Luke begins with the words,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Luke 18:1).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단지 더 이상 귀찮은 것이 싫어서 요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장”(6절)과 우리를 깊이 사랑하셔서 우리가 주님께로 오기를 원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알면 기도할 때마다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In the story, Jesus contrasts an “unjust judge” (v. 6) who answers a request merely because he doesn’t want to be further bothered, with a perfect heavenly Father who cares deeply for us and wants us to come to Him. We can be encouraged whenever we pray to know that God hears and welcomes our prayers.—James Banks


당신이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다른 사람들의 응답된 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떤 도움을 받습니까?

Who’s constantly in your prayers for salvation? How does it help to know of others’ stories of answered prayer?



아바 아버지하나님께는 어떤 기도도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충실히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Abba, Father, thank You that no request is too large or too small for You. Help me to pray faithfully for those who do not yet kno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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