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대비하는 자세
본문말씀 : 누가복음 21장 8-15절 8.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 종말을 대비하는 자세 > 마지막 때의 두려운 일들을 생각하면 약간은 두렵지만 너무 두려움에 젖는 것은 종말 신앙을 잘못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무리 종말이 두렵게 펼쳐져도 종말을 잘 대비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종말을 잘 대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1.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지막 때는 자칭 메시야가 많아지고 예수님의 이름을 내세워 치유를 준다거나 성령충만을 준다는 이단 교주가 많아진다. 그런 교주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성령충만을 오해하지 말라. 가끔 신비한 일을 겪거나 감동적인 말씀을 들으면 전율이 흐른다. 그런 전율적인 감정이나 입신을 성령충만의 증거로 오해하지 말라. 집회에서 입신에 들어가 가장 성령충만한 모습을 했다가 집회 후에 자기 마음조차 평안으로 지키지 못하면 무의미한 자기 영성 도취다. 이단 교주는 대개 외적인 거짓 현상으로 영혼을 미혹한다. 또한 내면의 변화도 없이 외면과 환경을 변화시켜준다고 미혹한다. 그러나 참된 성령충만을 원하면 내면의 마음과 생각부터 예수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라. 인생 최대의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