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한심이를 벗어나야 합니다
기도 많이하고,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고, 항상 주님만을 생각하기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인 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이시면서도 자신을 낮춰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것이지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줄 알았던 나의 형식, 그렇기에 자판기처럼
하나님의 복을 필요 때 마다 받을 줄 알았던 나의 교만은 나 자신을 마음만 바쁜 '한심이'로 만들었습니다.
중심을 내게서 하나님께로 옮겨야 합니다.
어떻게 행할 지 자세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나의 욕구를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 지혜요,
살아 감의 길입니다.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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