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ngth in Suffering 고난 중의 힘





여러 시대에 걸쳐 예수님을 믿었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포포프도 그의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고문과 죽음, 이후에 있을 제자들의 박해 훨씬 전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태복음 5:1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1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이 있다”고요?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려 했던 걸까요? 예수님은 그분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온전함과 기쁨과 위안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4, 8-10절). 포포프는 고통 속에서도 자신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기 때문에 고통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Like countless believers in Jesus throughout the ages, Popov was persecuted because of his faith. Christ, long before His own torture and death and the subsequent persecution of His followers, said,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5:10). He continued, “Blessed are you when people . . .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v. 11).

“Blessed”? What could Jesus have meant? He was referring to the wholeness, joy, and comfort found in a relationship with Him (vv. 4, 8–10). Popov persevered because he felt the presence of God infusing strength into him, even in suffering. When we walk with God, no matter our circumstances, we too can experience His peace. He is with us.—ALYSON KI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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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Father, we thank You for never leaving or forsaking us in our darkest time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가장 힘든 순간에도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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