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Who Saves 구원하시는 분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요한복음 12:13]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John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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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수님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했던 그 날에(9:9)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군중은 “호산나!”(“구원하소서!”라는 뜻의 외침)를 외치며 나뭇가지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시편 118편 26절 말씀을 인용하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한복음 12:13)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바로 다음 구절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희생 제물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시편 118:27). 요한복음 12장의 군중들은 그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할 이 땅의 왕을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높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셨고, 오래 전에 예언된 분, 곧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희생제물’이셨습니다.
Scripture tells us that Jesus was greatly misunderstood. On a day foretold by the prophet Zechariah (9:9), Jesus entered Jerusalem on a donkey and the crowd waved branches, shouting “Hosanna!” (an exclamation of praise meaning “Save!”). Quoting Psalm 118:26, they crie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John 12:13). But the very next verse in that psalm refers to bringing a sacrifice “with boughs in hand” (Psalm 118:27). While the crowd in John 12 anticipated an earthly king to save them from Rome, Jesus was much more. He was King of Kings and our sacrifice—God in the flesh, willingly embracing the cross to save us from our sins—a purpose prophesied centuries e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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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n Savior, I praise You for Your sacrifice for us at the cross. Help me to live serving and praising You, my eternal King!
부활하신 구주시여,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영원한 왕 되신 예수님을 섬기고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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