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ness 온유
Gentleness is a willingness to accept limitations and ailments without taking out our aggravation on others. It shows gratitude for the smallest service rendered and tolerance for those who do not serve us well. It puts up with bothersome people—especially noisy, boisterous little people; for kindness to children is a crowning mark of a good and gentle person. It speaks softly in the face of provocation. It can be silent; for calm, unruffled silence is often the most eloquent response to unkind words.
‘온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내지 않으면서 어떤 제약이나 불편도 감수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온유는 아주 작은 섬김을 받아도 감사히 여기며, 섬기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참아주는 것입니다. 온유는 성가신 사람들, 특히 소란스럽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참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이 선하고 온유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온유는 화내는 사람 앞에서 부드럽게 말하는 것입니다. 온유는 침묵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분하고 침착한 침묵이 종종 불손한 말을 대하는 가장 좋은 답변이 되기 때문입니다.
[Our Daily Bread 20171217 "Gent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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