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다 We're Not God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에스겔 28:2]



In the pride of your heart you say, “I am a god.” Ezekiel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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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에서 C.S. 루이스는 우리가 교만한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모욕하거나, 내게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나를 가르치려 들거나 뽐낼 때, 나는 그것을 얼마나 싫어하는가?” 루이스는 교만을 “최고의 악”이라 할 수 있는 악덕이자 가정과 국가의 불행의 주요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교만을 사랑, 만족, 심지어 상식까지도 작동 못하도록 먹어없애는 “영적인 암”이라고 불렀습니다.



교만과 대조되는 것은 겸손입니다. 루이스는 그것을 하나님을 아는 것을 통해 우리가 받는 미덕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루이스는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면 “즐거이 겸손”해져서, 이전에 우리를 불안하고 불행하게 만들었던, 자신이 존엄하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내려놓고 홀가분해진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더 경배할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더 많이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기쁨과 겸손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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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ighty God, help me to revel in my identity as one You created, knowing You are great and mighty and yet You love me.



전능하신 하나님, 위대하시고 능력 많으시며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 모습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다 We're Not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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