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고통이 인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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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는 굴복의 길과 극복의 길이 있다. 고독에 굴복하면 불안이 끊이지 않지만 고독을 극복하면 힘든 짐도 질 수 있는 튼튼한 어깨가 생긴다. 실패에 굴복하면 탈진과 염려에 젖어들지만 실패를 극복하면 어제의 실패가 오늘의 승리로 변화된다. 고난에 굴복하면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지만 고난을 극복하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극복의 길이 굴복의 길보다 낫다.  무수한 사건을 통해 굴복의 길과 극복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극복의 길을 선택하라. 어떤 사람은 극복의 길이 좋은 줄 알면서도 의지가 부족해 굴복의 길을 택한다. 어떤 사람은 이번에는 굴복의 길을 가지만 다음번에는 극복의 길을 가겠다고 미룬다. 오늘의 굴복은 내일의 굴복을 낳다가 끊임없는 굴복을 낳고 오늘의 극복은 내일의 극복을 낳다가 끊임없는 극복을 낳기에 지금 당장 무조건적인 극복의 길로 들어서라.  어떤 사람은 굴복의 길로 가는 자기를 변호하려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십니까?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아십니까? 얼마나 연단을 받았는지 아십니까?”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 보라. 우리가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도 앞서간 신앙 선배들처럼 어려움을 당했는가? 우리가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지만 앞서간 성경 인물들처럼 오래 기다렸는가?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가 당하는 것 이상의 고난을 통과하면서 위대한 일을 성취했다.  내가 지금 고난을 당한다지만 남들도 지금 비슷한 고난을 당하고 있다. 고난이란 위대한 선생은 유감스럽게도 내게만 찾아오지 않는다. 내 고난이 남의 고난보다 클 것이라는 생각에만 빠져들지 말고 내 고난은 많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충분히 극복될 수 있음을 깨달고 당장 고난을 극복하는 길로 나서서 용기 있게 그 길을 걸어가라. 위대한 인물은 위대한 실천에서 생기고 위대한 실천은 위대한 생각에서 온다.  위대한 생각은 어디서 생기는가? 많은 고통의 나날로 기경된 마음의 터전에서 생긴다. 고통이...

What Remains In The Eye 눈에 아른거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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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n’t sure who wrote Psalm 104, but the psalmist was certainly captivated by nature’s beauty. After describing many of creation’s wonders, like the cedars of Lebanon and the wild donkeys, he sings, “May the Lord rejoice in his works”(v. 31). Then he prays, “May my meditation be pleasing to him”(v. 34). Nature has plenty of things that can remain in the eye because of their beauty and perfection. How can we meditate on them and please God? We can observe, rejoice, and thank God as we contemplate His works and recapture the wonder. [Keila Ochoa] 시편 104편은 누가 썼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이 시편의 기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사로잡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레바논의 백향목과 들나귀와 같이 많은 놀라운 창조물들을 묘사한 후에,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31절)라고 노래합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34절)라고 기도합니다.  자연은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해서 우리 눈에 아른거리게 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것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작품들을 깊이 생각하며 그 신비로움을 새삼 발견할 때 그것들을 보면서,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29 "What Remains in the Eye" ]

Dottie Peoples - P.U.S.H: Pray Until Something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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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Moments 일상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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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rbs 15:13 says, “A happy heart makes the face cheerful, but heartache crushes the spirit.” Is the writer directing us to cheery grins in the face of every interruption, disappointment, and inconvenience life brings? Surely not! There are times for genuine mourning, despair, and even anger at injustice. But in our everyday moments, a smile can offer relief, hope, and the grace needed to continue. Perhaps the point of the proverb is that a smile naturally results from the condition of our inner beings. A “happy heart” is at peace, content, and yielded to God’s best. With such a heart, happy from the inside out, we can respond to surprising circumstances with a genuine smile, inviting others to embrace the hope and peace they too can experience with God. [Elisa Morgan] 잠언 15장 13절은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방해나 실망이나 불편함 속에서도 즐겁게 활짝 웃으라는 것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 불의 앞에서 진정으로 애통해하고 실망하고 분노하기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의 순간들에는 미소가 우리에게 계속 필요한 안도...

예수님을 붙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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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김용성 성화 갤러리 "빛으로" ] ■ 예수님을 붙들라  구원의 축복에는 영혼 구원 외에 수많은 실제적인 축복도 포함하고 있다. 구원에는 ‘전인적인 치유의 축복’도 포함되어 있고(5-6절), ‘만물의 회복의 축복’도 포함되어 있다(7절). 구원받은 사람은 자연주의자가 되지는 않아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사람들이 자연을 마구 훼손시키는 모습은 말세의 중요한 표식 중 하나지만 사람들이 생명을 아끼면서 사람답게 되는 모습은 만물이 회복될 중요한 표식 중 하나다.  또한 구원에는 ‘바른 길을 찾는 축복’도 포함되어 있고(8절),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축복’도 포함되어 있다(9-10절). 아름다운 유리그릇도 깨지면 칼날처럼 되어 남을 벤다. 죄로 인해 깨진 영혼이 되면 슬픔과 상처가 많아지지만 죄가 처리되어 깨진 영혼이 복원되면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된다. 죄가 처리되는 축복을 어떻게 얻는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얻는다.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예수님을 꼭 붙잡고 사는 길이다.  길이 많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막이나 광야는 갈 수 있는 길은 많아도 정작 어느 길로 가야 할지 혼란하게 만들 때가 많다. “길이 얼마나 많으냐?”보다 “길이 얼마나 바르냐?”가 중요하다. 인생은 윷말을 놓는 것과 같다. 지혜와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말을 선택해 놓지만 그렇게 선택한 길로 가다가 잡힐 때도 많다. 가장 안전하고 바른 길은 지혜와 경험을 살리면서도 겸손하게 예수님을 꼭 붙잡고 하나님께 업혀 가는 길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Thanks Journal 감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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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it: How has the Lord shown His love toward you today, this week, this month, and this year? Don’t just look for the spectacular. His love is seen in the ordinary, everyday circumstances of life. Then consider how He has shown His love toward your family, your church, and to others. Let your mind soak up the extent of His love for all of us.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이번 주, 이번 달 그리고 올해에 당신을 향해 그분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특별한 것들을 찾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 나타납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 당신의 가족이나 교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모두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아들이십시오. [ OurDailyBread 20171227 "Thanks Journal" ]

축복을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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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달과 같습니다. 보름달일 때 겸손하십시오. 곧 초승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초승달로 있을 때는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곧 보름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은 보름달 때는 교만하고 초승달 때는 낙심하지만 성도는 보름달 때는 겸손하고 초승달 때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자신이 초승달임을 인정하면 곧 보름달의 축복이 주어지지만 자신이 보름달임을 주장하면 곧 초승달의 처지가 됩니다. 축복을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 겸손입니다. [온라인새벽기도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

Traditions and Christmas 전통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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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savor a candy cane this Christmas, say “danke schön” to the Germans, for that confectionary treat was first created in Cologne. As you admire your poinsettia, say “gracias” to Mexico, where the plant originated. Say “merci beaucoup” to the French for the term noel, and give a “cheers” to the English for your mistletoe . But as we enjoy our traditions and festivities of the Christmas season—customs that have been collected from around the world—let’s save our most sincere and heartfelt “thank you” for our good, merciful, and loving God. From Him came the reason for our Christmas celebration: the baby born in that Judean manger more than 2,000 years ago. An angel announced the arrival of this gift to mankind by saying,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 . .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Luke 2:10–11). This Christmas, even in the light of the sparkling Christmas tree and surrounded by newly opened presents, the true excitement comes when we turn our attentio...

A Thrill of Hope 황홀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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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the shepherds in Bethlehem over two thousand years ago and the sailors on board the United Fruit Company ships in 1906 heard an unexpected, surprising message of hope on a dark night. And God still speaks that same message of hope to us today. A Savior has been born for us—Christ the Lord!(Luke 2:11). We can join the choir of angels and believers through the ages who respond with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on earth peace to those on whom his favor rests”(Luke 2:14). [Amy Peterson] 2천 년 전의 베들레헴 목자들과 1906년 유나이티드 청과회사의 배 위에 있던 선원들은 모두 깊은 밤중에 예상치 못한 놀라운 소망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같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십니다. 우리를 위해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이신 주님이십니다!(눅 2:11). 우리는 천사들과 여러 세대를 이어온 믿는 자들의 찬양대에 동참하여 이렇게 화답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14절). [ Our Daily Bread 20171224 "A Thrill of Hope" ]

Whitecross - You Will Find I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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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ith Us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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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with me, Christ before me, Christ behind me, Christ within me, Christ beneath me, Christ above me, Christ at my right, Christ at my left . . .” These hymn lyrics, written by the fifth-century Celtic Christian St. Patrick, echo in my mind when I read Matthew’s account of Jesus’s birth. They feel like a warm embrace, reminding me that I’m never alone. Matthew’s account tells us that God dwelling with His people is at the heart of Christmas.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그리스도가 내 앞에, 그리스도가 내 뒤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아래에, 그리스도가 내 위에, 그리스도가 내 오른편에, 그리스도가 내 왼편에….” 마태복음에 있는 예수님 탄생에 대한 말씀을 읽다 보면 5세기 켈트 기독교인 성 패트릭이 쓴 이 찬송가 가사가 내 마음에 울립니다. 이 가사는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것 같아서 내가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마태복음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 성탄절의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St. Patrick’s lyrics remind me that Christ is with believers always through His Spirit living within. When I’m nervous or afraid, I can hold fast to His promises that He will never leave me. When I can’t fall asleep, I can ask Him to give me His peace. Wh...

Glenn Kaiser - My Jesus i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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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Night of the Soul 영혼의 고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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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fold mystery of Christmas is that God became one of us so that we might become one with Him. Jesus suffered everything that was wrong so that we could be made right. That’s why the apostle Paul could writ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2 Cor. 5:17–18). 성탄절의 두 가지 미스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중 하나가 되신 것과,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감당하셔서 우리가 바르게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 5:17-18). [ Our Daily Bread 20171222 "Silent Night of the Soul" ]

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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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Jacob fled from his brother Esau, he found himself in a strange and lonely place too. Asleep on the hard ground, he met God in a dream. And God promised Jacob a home. “I will give you and your descendants the land on which you are lying,” He told him.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and your offspring”(Gen. 28:13–14). 야곱이 그의 형 에서로부터 도망쳤을 때 그도 역시 낯설고 외로운 곳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딱딱한 땅 위에서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하나님은 그에게 집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창 28:13-14). [ Our Daily Bread 20171221 "Home for Christmas" ]

Larry Norman - Born To Be Unlucky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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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롭게 행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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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완벽하게 의로운 자는 없습니다. 당대의 의인이라고 일컬어지고 대 홍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가정의 가장인 노아도 홍수 후에 술 먹고 추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도 상대적인 의인일 뿐 절대적인 의인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의인이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고 죄를 용서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믿고 구원받았으면 구원 후에는 최선을 다해 의롭게 살려고 힘써야 합니다.  최대한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것을 율법적인 태도로 몰아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율법적인 태도란 의롭게 살지 않으면서 의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의로운 삶의 추구는 성도에게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성공하지 못하고 돈을 벌지 못해도 의롭게 살려고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정치가 강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구로 전락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종교마저 그런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성공한 것이 존경받을 일이 아니라 바르게 성공한 것이 존경받을 일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treme Measures 특단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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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ime God’s first image-bearers—Adam and Eve—wandered off in sin, He lamented the loss of fellowship with His people. He went to great lengths to restore the relationship by sending His one and only Son “to seek and to save the lost”(Luke 19:10). Without the birth of Jesus, and without His willingness to die to pay the price for our sin and to bring us to God, we would have nothing to celebrate at Christmastime.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첫 존재들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방황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교제할 수 없게 된 것을 슬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눅 19:10) 그분의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면서까지 그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우리의 죄 값을 치르고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시기 위해 기꺼이 돌아가신 주님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크리스마스 절기에 기념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9 "Extreme Measures" ]

Everlasting Hope 영원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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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when Christmas rolls around, our days will overflow with joyful moments. Sometimes, we’ll face loss, experience hurt, or feel alone. But at all times, God promises to be our light in the darkness, offering us tangible help and everlasting hope. [Xochitl Dixon] 크리스마스가 오면 때로는 우리의 날들이 기쁨의 순간들로 넘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맞이하며 아픔을 겪거나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순간에도 어둠 속에서 우리의 빛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실제적인 도움과 영원한 소망을 주십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8 "Everlasting Hope" ]

Gentleness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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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ness is a willingness to accept limitations and ailments without taking out our aggravation on others. It shows gratitude for the smallest service rendered and tolerance for those who do not serve us well. It puts up with bothersome people—especially noisy, boisterous little people; for kindness to children is a crowning mark of a good and gentle person. It speaks softly in the face of provocation. It can be silent; for calm, unruffled silence is often the most eloquent response to unkind words. ‘온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내지 않으면서 어떤 제약이나 불편도 감수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온유는 아주 작은 섬김을 받아도 감사히 여기며, 섬기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참아주는 것입니다. 온유는 성가신 사람들, 특히 소란스럽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참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이 선하고 온유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온유는 화내는 사람 앞에서 부드럽게 말하는 것입니다. 온유는 침묵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분하고 침착한 침묵이 종종 불손한 말을 대하는 가장 좋은 답변이 되기 때문입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7 "Gentleness" ]

Big World, Bigger God 큰 세상, 더 큰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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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facing the large and small challenges of life, we call on the One who made the universe, died and rose again, and won victory over this world’s brokenness. In our times of struggle, He powerfully offers us His peace. [Bill Crowder]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 앞에서 우리는 우주를 만드셨고, 죽었다가 부활하셨고, 깨어진 이 세상을 이기신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어할 때 주님은 능력으로 우리에게 주님의 평화를 주십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6 "Big World, Bigger God" ]

More Than a Hero 영웅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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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a hero, Jesus came as our Savior. He was born to bring God’s light into the darkness and to give His life so that everyone who receives Him could be forgiven and freed from the power of sin. John called Him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John 1:14).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John 1:12). Indeed, Jesus is the one true hope the world needs. [David McCasland] 예수님은 영웅 그 이상의, 우리의 구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빛을 어둠 속에 비추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요한은 주님을 가리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4절)라고 하였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2절). 참으로 예수님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참 소망이십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5 "More Than a Hero" ]

With God's Help 하나님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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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helping me.” That’s the kind of mindset that kept Caleb battle-ready. He focused on God’s power, not his own, nor on his advanced age. God would help him do whatever needed to be done. Most of us don’t think of taking on anything monumental when we reach a certain age. But we can still do great things for God, no matter how old we are. When Caleb-sized opportunities come our way, we don’t have to shy away from them. With the Lord helping us, we can conquer! [Linda Washington]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이 사고방식으로 갈렙은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갈렙은 자신의 힘이나 경륜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두었고 하나님도 그를 도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큰일을 감당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을 위하여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갈렙처럼 큰 기회가 우리에게 올 때 주저하며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정복할 수 있습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14 "With God's Help" ]

It Isn't Me 그건 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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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apostle Paul’s New Testament letters, he also refused to take credit for his spiritual insight and influence. He knew he was like a spiritual father and mother to many who had put their faith in Christ. He admitted he had worked hard and suffered much to encourage the faith, hope, and love of so many(1 Cor. 15:10). But he could not, in good conscience, accept the applause of those who were inspired by his faith, love, and insight.   So for his readers’ sake, and for ours, Paul said, in effect, “It isn’t me, brothers and sisters. It’s Christ . . . Paul is nothing.” We are only messengers of the One who deserves our cheers. [Mart DeHaan] 바울 사도도 그의 신약성경 서신에서 그의 영적인 통찰력과 영향력에 대해 칭찬 받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 소망, 사랑을 북돋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고난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고전 15:10). 그러나 그는 자기의 믿음과 사랑과 영성으로 영향 받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보내는 칭찬을 양심상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의 서신을 읽는 사람들과 우리들을 위해 이런 뜻으로 말했던 것입니다. “형제자매들 여러분, 칭찬 받을 이는 ...

The Cure for Anxiety 불안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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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nyone could have been anxious about unknowns and challenges, it would have been Paul. He was shipwrecked. He was beaten. He was jailed.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 church, he encouraged his friends who also were facing unknowns, telling them,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Phil 4:6).   Paul’s words encourage me. Life is not without uncertainties-whether they come in the form of a major life transition, family issues, health scares, or financial trouble. What I continue to learn is that God cares. He invites us to let go of our fears of the unknown by giving them to Him. When we do, He, who knows all things, promises that His peace,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our heart and mind in Christ Jesus(Phil 4:7). [Karen Wolfe] 알 수 없는 일들과 어려운 도전 앞에서 불안해했을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바울이 바로 그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난파당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기처럼 알 수 없는 일들을 ...

It's All Gift! 모든 것이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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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s Cafe Rendezvous has nice lighting, comfortable couches, and the smell of coffee in the air. What it doesn’t have are prices. Originally started as a business by a local church, the cafe was transformed a year after it started. The managers felt that God was calling them to do something radical-make everything on the menu free. Today you can order a coffee, cake, or sandwich without cost. There isn’t even a donation jar. It’s all a gift.   I asked the manager why they were so generous. “We’re just trying to treat people the way God treats us,” he said. “God gives to us whether we thank him or not. He’s generous to us beyond our imaginations.” 런던에 있는 랑데부 카페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편안한 의자, 은은한 커피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가격표가 없습니다. 이 카페는 원래 지역 교회에서 사업으로 시작했던 것인데, 일 년 후에 바뀌었습니다. 모든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카페의 매니저들이 느낀 것입니다. 오늘도 거기에 가면 누구나 커피나 케이크, 혹은 샌드위치를 돈 없이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부금을 넣는 항아리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선물입니다.   이렇게 베푸는 이유가 뭐냐고 매니저에게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

Restored Failures 실패를 회복 시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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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uest band was leading praise and worship at our church, and their passion for the Lord was moving. We could see—and feel—their enthusiasm. Then the musicians revealed that they were all ex-prisoners. Suddenly their songs took on special meaning, and I saw why their words of praise meant so much to them. Their worship was a testimony of lives broken and restored. The world may embrace success. But stories of past failure offer people hope too. They assure us that God loves us no matter how many times we have failed. Pastor Gary Inrig says that what we call the Hall of Faith in Hebrews 11 could well be entitled God’s Hall of Reclaimed Failures. “There is scarcely an individual in that chapter without a serious blemish in his or her life,” he observes. “But God is in the business of restoring failures . . . . That is a great principle of God’s grace.” I love the comfort of Psalm 145, which speaks of God’s “wonderful works” (vv. 5–6) and glorious kingdom (v. 11). It desc...

Outside In? 밖에서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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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uld easily devote much energy to self-improvement techniques. But the deepest and most satisfying changes in our hearts come in knowing the love that surpasses knowledge(Eph. 3:17-19)-the love that changes everything. [Monica Brands] 우리는 자신을 더 낫게 보이는 방법들에 많은 공을 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의 가장 만족스런 변화는 지식에 넘치는 사랑(엡 3:17-19), 곧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사랑을 깨닫는 데서 옵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9 "Outside In?" ]

Happiness - Steve Cutts

어쩜 쓸쓸한 내용이며 사실이지만, 고난이란 이름과 함께 살다보니, 야마시타 히데코의 말이 더 사실인 것 같다. 오늘에 고착되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살아있으므로 희망도 살아있는 거니까.... "갑자기 인생에 찾아온 풍부한 변화를 누리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운이 좋다고 부러워 합니다. 어쩌면 그 당사자도 급격한 변화에 당황할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인생의 갑작스럽고 급격한 변화는 매일 반복된 평범한 행동이 쌓여 그 에너지 덩어리가 단숨에 폭발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곧, 인생의 비약은 일상의 끝없는 노력과 정진의 결과이지요. [야마시타 히데코,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속에 있다. 중]"

Unexpected Grace 예상치 못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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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Saul and I received unexpected grace. Most people know they’re messed up. Instead of lectures, they need a hope for redemption. Stern faces or sharp words can block their view of that hope. Like Ananias, or even my boss, followers of Jesus must become the face of grace in these life-changing encounters with others. [Randy Kilgore] 사울도 나도 ‘뜻밖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잔소리가 아니라 용서에 대한 희망입니다. 엄한 표정이나 날카로운 말들은 그들이 희망을 볼 수 없게 막아버립니다. 아나니아처럼, 아니면 나의 볼링장 주인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그 만남의 순간에 은혜의 얼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8 "Unexpected Grace" ]

First Things First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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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day we encounter people who do not know the Lord. When we tank up on our spiritual oxygen first through time in God’s Word, prayer, and the enabling of the Holy Spirit, we keep our relationship right with God. Then we will be spiritually alert to help others. [C. P. Hia] 우리는 매일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만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성령님의 능력으로 영적인 산소가 충만하게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7 "First Things First" ]

Trusting God Even If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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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an injury that occurred in 1992, I suffer from chronic pain in my upper back, shoulders, and neck. During the most excruciating and disheartening moments, it’s not always easy to trust or praise the Lord. But when my situation feels unbearable, God’s constant presence comforts me. He strengthens me and reassures me of His unchanging goodness, limitless power, and sustaining grace. And when I’m tempted to doubt my Lord, I’m encouraged by the determined faith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They worshiped God and trusted He was with them, even when their situation seemed hopeless. When King Nebuchadnezzar threatened to throw them into a blazing furnace if they didn’t turn away from the true God to worship his golden statue (Dan. 3:13–15), these three men displayed courageous and confident faith. They never doubted the Lord was worthy of their worship (v. 17), “even if” He didn’t rescue them from their current predicament (v. 18). And God didn’t leave them alone in thei...

Jesus Loves Maysel 메이셀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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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einforces that message of love in 1 John 4:10: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Just as John knew Jesus loved him, we too can have that same assurance: Jesus does love us. The Bible tells us so. [Alyson Kieda] 요한은 요한1서 4장 10절에서 다시 사랑의 말씀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이 예수님이 자기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와 똑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5 "Jesus Loves Maysel" ]

Whitney Houston: Jesus Lov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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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spel Challengers: "The Storm Is Passing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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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at MacPherson Gardens 맥퍼슨 아파트에서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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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hristmas-as on the first Christmas-there are many people who do not know that God has entered into our world as a baby whose name is Jesus(Luke 1:68; 2:21). Or they do not know the significance of that event-it is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2:10). Yes, all people! Regardless of our nationality, culture, gender, or financial status, Jesus came to die for us and offer us complete forgiveness so that we can be reconciled with Him and enjoy His love, joy, peace, and hope. All people, from the woman next door to the colleagues we have lunch with, need to hear this wonderful news! 최초의 크리스마스 때와 마찬가지로 매번 크리스마스가 와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 예수로 오신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눅 1:68; 2:21).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2:10)인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 백성입니다! 우리의 국적이나 문화, 성별, 그리고 사는 형편에 상관없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온전히 용서하심으로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사랑과 기쁨, 평화와 희망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옆집 아주머니로부터 점심을 같이 하는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운 소식을 들어야만 합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

Ham and 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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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able of the chicken and the pig, the two animals discuss opening a restaurant together. As they plan their menu, the chicken suggests they serve ham and eggs. The pig swiftly objects saying, “No thanks. I’d be committed, but you would only be involved.” Although the pig didn’t care to put himself on the platter, his understanding of commitment is instructive to me as I learn to better follow God with my whole heart. 우화 속의 닭과 돼지의 이야기에서, 이 둘이 함께 식당을 개업하자고 의논합니다. 메뉴를 짜던 중 닭이 햄과 달걀을 내어놓자고 제안하자, 돼지는 “그건 안 돼. 나는 몸을 헌신해야 하는데, 너는 그저 참여만 하는 거잖아.”라며 즉시 반대했습니다. 돼지는 자신의 몸을 식탁에 올리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헌신에 대한 그의 이해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잘 따르고자 하는 나에게 교훈을 줍니다. As we face our own battles and challenges, let’s remember that God is our best ally. He strengthens us when we’re willing to “serve up” a whole-hearted commitment to Him. [Kirsten Holmberg] 우리의 싸움과 도전들에 직면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최고의 우방임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기꺼이 헌신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강하게 해주십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2 "Ham and Eggs" ]

I Adore You - The Brooklyn Tabernacle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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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Will Be First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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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me into our hurried, me-first world not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Matt. 20:28). We serve Him best by serving others. The lower we bend, the closer we are to Him. [James Banks] 나를 우선으로 하는 성급한 이 세상에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마 20:28) 오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낮게 굽힐수록 예수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 Our Daily Bread 20171201 "The Last Will Be Fi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