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Enough? 충분하지 않나요?




Sharing is hard. It is easier to hold onto what we see in front of us. Perhaps we do the calculation and reason there is simply not enough for everyone. And the assumption is that if I give, I will be left wanting.

Paul reminds us that all we have comes from God, who wants to enrich us “in every way so that [we] can be generous”(2 Corinthians 9:10–11). The math of heaven isn’t a calculation of scarcity but of abundance. We can share joyfully because God promises to care for us even as we are generous to others. [Lisa Samra]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것들을 움켜쥐고 있는 것이 더 쉽습니다. 아마 우리는 헤아려보고 나서 나누어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주고 나면 내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우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상기시켜줍니다(고후 9:10-11). 천국의 계산법은 풍부함의 셈법이지 부족함의 셈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에게 넉넉하게 베풀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돌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즐겁게 나눌 수 있습니다.



[Our Daily Bread 20180219 "Not Enough?"]
[오늘의양식 20180219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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