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찬송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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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이 자리에서 기다려, 너를 ] 본문말씀 : 시편 63편 1-7절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그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 찬송의 원리 > 1. 힘들 때도 찬송하라  다윗은 힘든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았다(1절). 찬송은 기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어려울 때나 슬플 때 하는 찬송이 진짜 찬송이고 원망과 불평과 의심에 좌우되지 않는 찬송이 진짜 찬송이다. 믿음이란 ‘천국이 자동적으로 펼쳐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천국을 의지적으로 펼쳐가는 것’이다. 잘 믿어도 큰 문제가 닥쳐올 수 있다. 그래도 믿음과 감사와 찬송이 흔들리지 않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도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다. 2. 사모하며 찬송하라  다윗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한 가지 방편으로 성전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열망하면서 살아가겠다고 고백했다(2절). 왜 갈등과 싸움이 생기는가?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요새 결혼에 무관심한 청년들이 점차 늘고 있다. 친구들을 보니까 결혼하면 더 한심할 것 같고 갈등하며 살 것 같은데 그렇게 살 바에야 왜 결혼하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늘 싸우고 갈등하는 것은 아니다. 갈등을 잘 극복하면 성숙함을 얻는다. 평생 고생하는 것이 아니다. 농사할 때는 힘들지만...

사랑일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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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알기 전 시간은 단지 날 늙게 할 뿐이었다. - 그림 : #이영지작가 , #사랑한다구 #사랑 #사랑방식 #사랑일까요

피자를 함께 먹으며 받은 은혜 Mercy Through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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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유다서 1:22) 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 JUDE 1:22 ] ... 우리 교회 리더인 해롤드와 팸 부부의 저녁 초대를 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얼마 전 내가 성경의 가르침에 배치되는 개념들을 가르치는 대학 성경공부 모임에 가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 그것 때문에 나를 가르치려 들려는 것은 아닐까?’ 피자를 먹으면서 그들은 자기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 집은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부부는 내가 학교 과제나 반려견 부치, 내가 좋아했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내가 참석하고 있는 성경공부 모임이 주의가 필요하다며 그 모임의 가르침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들 부부가 경고해 주는 말을 듣고 나는 그 성경공부에서 제시한 거짓들을 떠나 성경의 진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유다는 그가 보낸 편지에서 거짓 선생들을 강한 어조로 경계하며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유다서 1:3)고 신자들에게 권면합니다. 그는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18-19절) 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신자들에게 진리를 양보하지 말고 따뜻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곁을 지켜주면서 그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22절)고 당부합니다. 해롤드와 팸 부부는 내 믿음이 견고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를 판단하기보다는 먼저 우정으로 다가와 주었고, 그런 다음 지혜롭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부부와 같은 사랑과 인내를 주셔서, 지혜와 따뜻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신앙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May God give us this same love and patience, using wisdom and compassion as we inter...

꿈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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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원하니, 버디찬스 ] 본문말씀 : 시편 62편 9-12절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보라 >  다윗은 살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첫째,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9절).” 사람은 강한 것 같지만 연약한 존재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그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  둘째, 물질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10절).” 한 사람의 가치관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보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신실한 헌금생활과 선교와 나눔은 신앙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와도 같다.  셋째, 권세를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11절).” 사람의 권세는 한계가 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속했기에 어떤 일도 하나님의 통제 없이 우연히 이뤄지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  사람과 물질과 권세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무엇인가를 심으라.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행한 대로 갚아주시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12절).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의 헌신과 마음속의 비전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는다. 그 비전을 이루기까지 인내와 고난의 기간이 있지만 그때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면 반석 되시는 ...

말은 우리 마음의 거울 Words Reflect 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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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누가복음 6:45) A good person produces good things from the treasury of a good heart. [ LUKE 6:45 NLT] ...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의 악취를 제거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나무가 맺는 열매를 보고 어떤 나무인지를 아는 것처럼(누가복음 6:43-44), 예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마음이 예수님과 주님의 가르침에 부합하는지를 알려주는 확실한 지표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말은 곧 마음의 열매를 나타내는데,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45절)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입에서 나오는 말을 바꾸고 싶다면 주님의 도움으로 먼저 우리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계십니다. Fruit stands for a person’s speech, “for the mouth speaks what the heart is full of” (V. 45). Christ was pointing out that if we really want to change what’s coming out of our mouths, we first have to focus on changing our hearts as He helps us. 겉으로 약속한다고 해서 변화되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을 억누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더러운 말을 하지 않으려면 먼저 예수님을 믿고 (고린도전서12:3)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시도록 해야만 합니다(에베소서 5:18).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20 절)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와 신앙에 유익한 말을 하도록(4:15,29; 골로새서 4:6) 우리를 감화시키고 도와주십니다. ... Dear Jesus, please help me speak words that honor You and edify others...

사랑일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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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룩 크~ 캬~ 왜저래! 으하함 아우~ 왜저래!! 후루룩 크~ 캬~ 으하함 아우~ 내가 그러고 있다 사랑일까요... - 그림 : #이영지작가 , #다시사랑해도너 #사랑 #사랑방식 #사랑일까요

굳건한 믿음을 얻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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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날 믿어봐 ] 본문말씀 : 시편 62편 1-8절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굳건한 믿음을 얻는 길 > 1. 하나님을 시시로 의지하라  다윗은 고난 중에 잠잠히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노래했다(1절). 물론 다윗도 고난 중에 절망했지만 곧 평안과 노래를 되찾았다. 어떻게 다윗이 고난 중에도 금방 노래를 되찾았는가? 하나님을 반석과 요새로 믿고 의지했기 때문이다(2절). 대적은 아무리 강해도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처럼 조만간 무너진다(3절). 그때까지 인내하면 결국 승리한다.  하나님을 시시로 의지하라(8절). 그러면 나약해지고 의타심이 커질 것 같다. 물론 사람을 너무 의지하면 의타심이 커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오히려 자립심이 커지면서 사역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고 사랑도 잘하고 최후에는 사망도 잘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승리가 무엇인가? 살 때는 겸손하게 잘 살고 죽을 때는 아름답게 잘 죽는 것이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듯이 인생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할 때 가장 복된 인생이 된다.  믿음은 복의 원천이다. 어려울 때가 진실한 믿음을 보여줄 때다. 심한 고난이 계속되면 도...

어떤 연장자의 조언 Advice From One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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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에베소서 4:32)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 EPHESIANS 4:32 ] ... “나는 무엇을 후회하는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샌더스는 2013년 시라큐스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이렇게 질문하며 답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연장자(샌더스)가 살면서 후회한 일 한 두가지를 졸업생들과 나눔으로써 연장자의 예를 보고 연소자(졸업생)가 무언가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그는 가난이나 끔찍한 직업 같이, 자신이 후회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것들 몇 가지를 나열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실제로 그런 것들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가 후회한 것은 ‘친절하지 못했던 일’, 곧 누군가에게 친절해야만 했던 기회들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 예수님 안에서의 삶이 어떨 것이라고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 중에 확실한 한 가지는 친절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 Dear Jesus, as You’ve been kind to me, let me be kind to others.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마주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어떤 연장자의 조언 Advice From One Older" 중]

사랑 일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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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이곳에서 그녀는 그날, 저곳에서 호흡을 합니다. 아픔을 간절함으로 이끄는 힘은 "내가 전달될거라는 희망" 입니다. 눈에 띄게 분명한 시간의 절망을 외면하는 힘은 "닿을거라는 확신" 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일 수 밖에 없어 마음은 더욱 슬퍼집니다. "나 여기에 있어" 사랑일까요... - 그림 : #이영지작가 , #눈물나게니가보고싶을때

고난을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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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봄바람 살랑 ] 본문말씀 : 시편 61편 1-8절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고난을 이겨내라 >  이 세상에 고난이 없었던 인물은 없다.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면 큰 고난은 큰 인물을 만든다. 월계관은 승리한 사람에게 주어진 영광의 관이기에 승리의 표시로 여기지만 사실상 고난의 표시다. 월계관은 그것을 얻기 위해 보냈던 수많은 고통의 나날들을 말해준다. 남들이 세상적인 쾌락의 마차를 타고 달릴 때 자신을 고통의 채찍으로 단련해 얻은 것이 바로 월계관이다. 내일의 월계관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 인물이 된다.  다윗은 무수한 고난을 겪었기에 그의 시편들은 절박한 위기 때 지어진 것들이 많다. 본 시편도 그런 위기 때 지어졌다.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1절).” 다윗의 급박한 위기가 느껴진다. 이 시편은 셋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으로 피신했을 때 쓴 것으로 추정된다. 위기 때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부르짖는 기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들어달라고 했다.  고난을 기도하는 기회로 삼고 고난의 순간을 잘 이겨내면 더욱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다. 다윗은 무수한 고난을 기도로 이겨냈기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성군이 되고 하나님의 ...

즉석 찬양 Impromptu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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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사도행전 16: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 ACTS 16:25] ... 이 일은 빌립보라는 도시의 감옥에서 일어났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예수님을 섬기다가 체포되어 매맞고 채찍질 당하고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망에 빠지지 않고 감방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25-26절). 간수는 처음에 자살하려고 생각했지만 죄수들이 도망치지 않았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서 그의 온 가족이 함께 구원받았습니다(27- 34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는 것을 들으며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형통할 때든지 어려울 때든지 항상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합시다. God delights in hearing us praise Him. Let’s worship Him during both the highs and lows of life. ... Dear God, please help me to praise You no matter what I’m facing.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마주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즉석 찬양 Impromptu Praise" 중]

사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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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워하는만큼 잊어야한다는 것 그만큼 그로부터 멀어져 가고 그만큼 그에게로 가까워져 가는 것 사랑 일까요..... - 그림 : #이영지작가 , #우리만날까

비전 동지에게 필요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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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 본문말씀 : 역대상 12장 1-22절 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2 그들은 활을 가지며 좌우 손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화살도 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8 갓 사람 중에서 광야에 있는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14 이 갓 자손이 군대 지휘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백부장이요, 그 큰 자는 천부장이더니 15 정월에 요단 강 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에 이 무리가 강물을 건너서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자에게 동서로 도망하게 하였더라...  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이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도둑 떼를 쳤으니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 믿음의 동지가 되라 >  필자는 1992년에 미국 기독교선교연맹(C&MA,미국성결교) 목사로서 한국에 첫 교회를 개척했다. 동료 사역자가 전무했던 당시에 교단 벽까지 높은 한국에서의 교회 개척은 외로운 길이었다. 종종 이단 의혹도 받았다. 특히 구원파 목사 중 꽤 유명한 목사가 필자와 동명이인이어서 받은 오해도 컸다. 유학파 목사나 해외 선교사는 C&MA가 건전하고 좋은 선교 교단임을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그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필자의 인터넷 말씀 사역을 통해 점차 많은 목사들이 C&MA가 건전한 신학을 가진 건전한 교단임을 알게 되었다.  첫 교회가 개척된 지 26년이 지난 20...

때가 되면 When I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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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 1 PETER 5:8 ] ... 우리는 언젠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자녀들아, 전쟁은 끝났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라고 하실 그분의 말씀은 전시의 군인들이 느꼈던 것과 비슷한 감동을 일으켜 우리 눈에는 눈물을, 우리 마음에는 기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We know that one day Jesus will return. When He comes, His words will have an effect similar to that felt by wartime soldiers, bringing tears to our eyes and joy to our hearts: “The war is over, children. It’s time to go Home.” ... Almighty God, You’re far greater than anyone or anything that stands against me. Please help me to rely on Your strength and power.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저를 대적하는 그 누구나 그 어떤 것보다 훨씬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에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때가 되면 When It's Time" 중]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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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지 작가 :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 바라만 봐도 좋은 곁에 있으면 행복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그에게 그런 사람이면 더 좋겠습니다.  

흙 속에 피어난 아름다움 Beauty In Place Of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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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이사야 61:3) Bestow on them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joy instead of mourning, and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 ISAIAH 61:3 ] ... 어느 날 저녁, 집 근처 공터에 흙이 여러 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줄마다 작은 녹색 잎들과 함께 조그만 봉오리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그 공터에서 돋아난 아름다운 붉은 튤립꽃들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작년 가을, 한 그룹이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구역의 공터에 십만 개의 튤립 구근을 심었습니다. 그들이 빨간 튤립을 선택한 이유는 이 지역 일대를 빨갛게 특정 경계 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은행의 대출 차별 정책) 그것이 이 지역에 많이 사는 소수 민족 주민들에게 어떤 충격을 주었는지를 상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튤립은 그 공터에 지어질 수 있었던 집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향에서 추방되는 일로부터 그들의 주거지가 빨간색 선으로 구별되는 것 같은 차별 등, 많은 시련을 견뎌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는 고향에서 추방될 당시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잿더미 속에서 “아름다운 관”을 주시며, 빈곤한 사람들까지도 “아름다운소식”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61:1). 하나님은 절망하는 영혼을 “찬송의 옷”으로 바꾸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모든 이미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불러일으켜, 이제 절망에 빠진 추방민 대신 “의의 나무”가 될 백성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3절). 그 튤립들은 또한 하나님은 흙과 차별 속에서도 영광...

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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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자유로우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기보다, 선택한 몫만큼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헤어지는 날까지" 중) - 그림 : #이영지작가 , #눈물나게니가보고싶을때

승리를 확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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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같은 꿈을 꾸는거야 ] 본문말씀 : 시편 60편 1-8절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6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8 모압은 나의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나의 신발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로 말미암아 외치라 하셨도다 < 회복의 은혜를 구하라 >  살다 보면 순풍에 돛 단 듯이 잘 나가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빠지고 패배를 당할 때가 있다. 본문은 그런 상황에서 지어진 시편이다. 이 시는 표제를 보면 다윗이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소바와 싸우는 중에 요압이 돌아와 에돔을 소금 골짜기에서 쳐서 만 이천 명을 죽인 때 지은 시편이다. 즉 에돔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곤경에 빠졌다가 요압의 도움으로 극적인 승리를 이루고 지은 시편이다.  다윗은 왕이 된 후 서쪽의 블레셋과 사해 동쪽의 모압을 정복했다. 그렇게 국가의 위상이 높아가던 어느 날 에돔이 기습 공격을 해서 사해의 소금 골짜기로 출정했지만 첫 교전에서 예상외로 참패를 당해 많은 군사들이 죽임을 당했다(왕상 11:15). 전쟁에서 패배했을 때 다윗 군사들은 사방으로 도망쳐 흩어졌는데 다윗은 그 패배가 하나님의 진노 때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회복의 은혜를 구했다(1절).  다윗은 전쟁의 패배와 지진이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임을 알고 고백했다.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

입 맞추며 바로 잡아주기 Correction With A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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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2:10) 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in order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 HEBREWS 12:10 ] ... 조지 맥도날드는 그의 우화집 ‘지혜로운 여인’에서 이기심 때문에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두 소녀가 어느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여러 시험을 거치며 다시 “사랑스러운” 소녀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소녀가 각각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수치심과 고립감을 겪은 후에, 그들중 로자몬드가 마침내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스스로를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없나요?” 소녀가 그 지혜로운 여인 에게 묻습니다. “이제 네가 내게 요청하니 아마 할 수 있을 거야.”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지혜로운 여인으로 상징된 하나님의 도움으로 로자몬드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또 자신이 그동안 일으킨 모든 문제를 용서해 줄 건지 여인에게 묻습니다. 여인은 “내가 용서하지 않았다면, 너를 벌하려고 애쓰지도 않았을 거야.”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징계하시며 단련시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왜 그러시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바로잡음은 응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6).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여 “의와 평강”의 열매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10-11절). 이기심은 불행을 가져오지만, 거룩함은 우리를 주님과 같이 온전하고 기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로자몬드는 그 지혜로운 여인에게 자기와 같이 이기적인 아이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여인은 그에게 몸을 굽혀 입을 맞추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네가 장차 어떻게 될 지를 보았단다.” 하나님의 바로잡음도 우리를 ...

삶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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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도, 그때도, 여기에도, 언제나 삶은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그림 : #이영지작가 , #꿈을그린다

승리를 현실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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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이 순간을 믿을게 ] 본문말씀 : 시편 59편 16-17절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 최종 승리를 확신하라 >  살다 보면 다윗처럼 위기의 순간을 만난다. 사울의 군사들이 다윗을 죽이려고 찾아왔듯이 사탄의 생각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찾아올 때가 많다. “네 모습과 나이를 봐라. 너는 안 돼. 너는 희망이 없어. 큰 꿈과 비전을 버리고 현실에 순응하라.” 그런 말에 넘어가지 말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청년은 왕자나 공주처럼 살고 중년은 왕이나 왕비처럼 살고 노년은 황제나 황후처럼 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의 영혼과 삶을 지켜주시고 최종승리를 주실 것이다.  실제로 그 밤에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대적들은 허탕을 쳤고 다윗은 아침에 승리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고백했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성도가 잠시 패배한 것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랑과 진리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말라.  폭력의 힘보다 사랑과 진리의 힘이 강하다. 하나님은 힘들어도 사랑과 진리의 길을 가는 자의 편이 되어주신다. 사랑과 진리의 길을 가다가 힘든 현실의 장벽을 만나도 결코 낙심하지 말라. 성도는 그 장벽을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고 더 나아가 장벽 위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살다 보면 도무지 기뻐할 수 없는 현실을 접한다. 그래도 하나님은 기뻐하라고 하신다. 어떻게 힘든 현실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가? 최종 승리를 믿으면 된다. 하나님은 어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에게 기꺼이 붙잡혀주시는 하나님이다. 고난 중...

하늘을 보라 Look To The S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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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시편 19:1)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 PSALM 19:1 ] ... 다윗 왕도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며 선언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편 19:1-2). 태양에 관해서는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6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는 전능하신 창조주를 투영해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시간을 내어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King David also beheld God’s creation, declaring,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reveal knowledge” (PSALM 19:1-2). As for the sun, “It rises at one end of the heavens and makes its circuit to the other; nothing is deprived of its warmth” (V. 6). God’s glorious creation reflects the all-powerful Creator. Why not take time today to look to the skies and marvel in Him! ... In Your glorious heavens, Father, You show me the wonder of Your power.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하늘에서 주의 경이로운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오늘의 양식 "하늘을 보라 Look To The Skies" ...

고마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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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 아침입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으로 살아내며', '자신의 삶을 끝까지 이어낸' 참고마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그림 : #이영지작가 , #고마운하루

입술을 잘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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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작가 : 우리 만날까 ] 본문말씀 : 시편 59편 1-7절 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 너무 움켜쥐지 말라 >  사람들은 넘어지려는 담은 더 넘어뜨리고 흔들리는 울타리는 더 흔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피해자도 될 수 있지만 가해자도 될 수 있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고 남의 몫을 부당하게 빼앗아 자기 배를 챙기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속 풍경이 많이 일그러졌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과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사라지고 자기중심주의가 심화되면서 갈등과 다툼은 커지고 있다. 그런 현실 속에서 갑질의 피해자 편에 서 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또 다른 형태의 갑질이 되면 안 된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힘과 여론이 정의가 되기보다 정의가 힘과 여론이 되게 해야 한다. 남의 몫을 빼앗아 자기 배를 채우는 것은 불의다. 사장이나 사원이나 자기 배만 채우려고 하면 안 된다. 남의 몫도 생각하며 적절하게 자기 몫을 요구해야 본인도 떳...

영적 긴장감을 유지하라 Keeping Our Spiritual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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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The eyes of the Lord range throughout the earth to strengthen those whose hearts are fully committed to him. [ 2 CHRONICLES 16:9 ] ... 우리 하나님은 한결같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십니다”(9절). 우리가 영적 긴장감을 유지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ur God is unfailingly reliable. His eyes “range throughout the earth to strengthen those whose hearts are fully committed to him” (V. 9). When we keep our spiritual edge-fully depending on God-we’ll experience His power. ... Dear Jesus, may I rest in You more each day. 사랑하는 예수님, 매일 주님 안에서 더 안식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영적 긴장감을 유지하라 Keeping Our Spiritual Edge" 중]

빤타스틱하게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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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타스틱하게 걸어갑시다 > 나이 적은 청춘들이여, 사랑에 머뭇거릴 이유같은 거 전혀 없습니다. 나이 많은 청춘들이여, 추억에 머뭇거릴 이유같은 거 또한 전혀 없습니다. 빤타스틱하게 걸어 갑시다. 밤을 지나고 아침으로 와야 "하루가 지났더라"가 되는 겁니다. ^^ - 그림 : #이영지작가 , #너아니면NO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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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작가 : #날믿어봐 ] 본문말씀 : 시편 58편 1-5절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 약자에게 관심을 두라 >  어떤 사람은 정의의 목소리를 크게 내지만 정작 정의를 따르지 않는다. 또한 정의를 알아도 정의를 실천할 능력이 없다. 때로는 오늘의 정의가 내일에는 불의가 되기도 한다. 정의롭게 행해야 할 사람이 불의를 행하고 공평하게 재판해야 할 사람이 부당하게 재판하고 책임적으로 살아야 할 사람이 무책임하게 살면 사람들은 의에 대해 회의를 품는다.  다윗은 그런 안타까운 현실을 노래했다.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1절).” 통치자들이 불의하게 판결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썼던 다윗의 이 시편은 셋째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잠시 정권을 잡고 불의하게 행할 때 지은 시편으로 추정된다.  권세자들은 정직하고 공평한 일처리로 정의를 구현해야 하지만 압살롬 치하의 권세자들은 무죄한 사람을 위해 변호하지도 않고 억울한 사람의 마음을 풀어 주지도 않고 침묵으로 불의와 부조리를 두둔하고 조장했다. 그런 모습은 복된 모습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고 사는 가난하고 힘없는 약자들에게 특별히 관심이 많다. 교회는 그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물론 무조건 약자 편을 드는 것이 기독교의 사랑은 아니다. 사랑은 공의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사랑만큼 공의를 앞세우고 공의만큼 사랑을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