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자비를 베풀라 Extending Christ's Kindness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창세기 33:4)

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he threw his arms around his neck and kissed him. And they wept. [ GENESIS 33:4]

...
야곱이 20년의 객지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에서는 야곱이 자신에게 잘못한 일에 대한 복수 대신 자비와 용서를 선택했습니다. 에서는 야곱을 보자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아” 주었습니다 (창세기 33:4). 에서는 야곱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괜찮다고 알려주었습니다 (9-11절).

우리에게 저지른 잘못 때문에 누군가가 참회할 때, 우리는 자비를 베풀든지 복수하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비를 베풀며 그들을 감싸주기로 선택하는 것은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며(로마서 5:8) 화해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When someone demonstrates remorse for wrongs committed against us, we have a choice: kindness or revenge. Choosing to embrace them in kindness follows Jesus’ example (ROMANS 5:8) and is a pathway toward reconciliation.

...
Dear Jesus, please help me to follow Your example and extend kindness when I’ve been wronged.

사랑하는 예수님, 어떤 사람이 제게 잘못했을 때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비를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의 자비를 베풀라 Extending Christ's Kindnes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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