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성육신의 사랑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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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동 작가 : 꽃마중 ] 본문말씀 : 마태복음 1장 16-17절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 믿음의 선택을 하라 >  인생은 희망과 절망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믿음이란 예수님을 선택하고 희망을 선택하는 것이다. 본능이 넓은 문과 편안한 길을 선택할 때 믿음은 좁은 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다. 본능이 오늘의 현실과 안전을 선택할 때 믿음은 내일의 비전과 도전을 선택한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선택도 받고 역사의 선택도 받고 사람의 선택도 받게 한다.  예수님의 계보에서도 어떤 사람은 선택되고 어떤 사람은 생략되었다. 본문 17절을 보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태는 구속사적인 의미와 숫자적인 상징을 염두에 두고 역사적으로 더 많은 인물이 있었지만 각각 14대의 이름만 선택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역사에 남을 사람을 선택하신다. 누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는가? 믿음의 선택을 하는 사람이다.  왜 신약 성경 첫 장이 예수님의 계보로 시작되는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 역사의 한 부분으로 오셨음을 나타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계보가 누가 누구를 낳았다고 짤막히 기록되다가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해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  양력은 절망적인 역사에 희망을 만든 예수님이 탄생하신 해를 전환점으로 삼는다. 기원전을 뜻하는 BC는 ‘Before Christ(그리스도 전)’의 약자다. 기원후를 뜻하는...

하나님, 왜 저인가요? Why M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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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시편 13:1)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PSALM 13:1 ] ... 시편 13편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리까” (1-2절)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혼란과 의문을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까지입니까, 왜 입니까 부르짖는 것을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의 최종적인 대답은 예수님과 죄와 사망을 이기신 그의 승리 안에서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빈 무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5절)을 믿는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흑암 중에도 우리는 “은덕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6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영원하신 선한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As we look at the cross and the empty tomb, we gain confidence to trust in God’s “unfailing love” (V. 5)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Even in the darkest nights, we can “sing the Lord’s praise, for he has been good to (us)” (V. 6). Through our faith in Christ, He’s forgiven our sins, adopted us as His children, and is accomplishing His eternal good purpose in our lives. ... Loving Father, thank You that You care for me. Please help me...

또 오늘을 살지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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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65> 새벽 첫차는 뒤섞인 모두의 하루치 기대가 기침나게 한다 퇴근 지하철은 열심을 다한 어른들의 냄새가 기침나게 한다 새벽의 그것은 밖으로 저녁의 그것은 안으로 단지 그 차이지만 밤이되니 하루가 갔구나는 허망보다 자신에게 다시 웃어줄 수 있던 날이었음을 감사할 수 있기를 어린날 소망하던 어른의 날들을 살고 있음에 살짝 놀랄 수 있기를 어쩜 테마를 상실한 날일 순 있어도 저마다, 아니 나의 소중한 시간이었음엔 변함없음을 인정하기를 바란다. 나도, 그도 너도, 저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이지만매일같은건아닙니다 #오늘만큼자랐고 #오늘만큼나아간겁니다 #세상이나와다르고 #저가나와다른것은당연합니다 #그렇기에내가특별하고소중한겁니다 #오늘을살아낸내게미소를보냅시다 #토닥토닥 - 그림 : #작가 #Diren_Lee , #작품 #지켜줄게

말씀을 앞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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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동 작가 : 목넘이 마을의 개 ] 본문말씀 : 시편 119편 124-130절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 말씀을 사랑하라 >  한 유명인 아들이 하버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누군가 “어떻게 아들을 그렇게 잘 키웠습니까?”라고 묻자 그 아들의 어머니가 말했다. “저는 세 아이에게 한 번도 과외 공부를 시키지 않고 대신 성경 과외 공부를 시켰습니다. 여러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번갈아 아이들의 성경 공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주일에 부모가 “얘야! 대학에 들어간 후 맘 잡고 열심히 예배드려도 된다.”라고 하면서 자녀를 교회 대신 학원으로 보내면 그 자녀가 대학에 들어간 후 맘 잡고 열심히 주일성수를 하겠는가? 대입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도 주일을 잘 지키는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서도 주일을 잘 지킨다. 세상 공부보다 성경 공부가 더 중요하다. 말씀대로 살고 말씀에 근거해 길을 선택하면 변화의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우체국 집배원들은 ‘러브레터’를 금방 알아보는 편이다. 그 편지를 전해줄 때 수신인의 기쁨을 자신도 온몸으로 느끼면서 덩달아 기뻐진다. 성경을 볼 때 그런 기쁨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보낸 러브레터다. 겸손하게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평안도 넘치게 된다. ...

은혜의 행동 Acts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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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열왕기하 6:22) Do not kill them . . . . Set food and water before them so that they may eat and drink. [ 2 KINGS 6:22 ] ... ‘은혜에 대하여’라는 소설에서 자신과 소원해진 딸을 찾고 싶어하던 데이비드 윙클러에게는 허먼 쉴러가 그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데이비드의 딸은 사실 그와 허먼의 아내와의 불륜관계에서 태어난 아이였고, 허먼은 그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경고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이 지나 데이비드는 허먼에게 편지를 보내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나는 내 딸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어 인생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라고 하며 딸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는 허먼이 과연 자기를 도와줄지 조용히 기다립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스라엘 왕은 그의 적들이 기적처럼 자신의 손에 넘겨진 후에 이 질문을 받았습니다(열왕기하 6:8-20). 그는 선지자 엘리사에게 묻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엘리사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21-22절). 이 은혜의 행동으로 이스라엘은 적들과 평화롭게 지내게 됩니다(23절). 허먼은 데이비드의 편지에 답장을 하고 그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합니다. 허먼은 식전 기도를 올리며 “우리 주 예수님, 지난 세월 동안 저와 데이비드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허먼은 데이비드가 딸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데이비드는 나중에 허먼의 생명을 구해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면 종종 우리에게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Herman replies to David’s letter, invites him to...

명철함과 분별력을 갖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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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동 작가 : 밝은해가 떴습니다 ] 본문말씀 : 시편 119편 99-104절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 명철함을 갖추라 >  시인은 말씀을 늘 읊조림으로 스승이나 노인보다 더 명철해졌다고 고백했다(99-100절). 명철함은 통찰력을 뜻한다. 통찰력이란 사물과 사건을 깊이 있게 보면서 후일의 보응과 보상까지 사려 깊게 생각하며 좋은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통찰력이 없으면 교만한 언행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기 쉽지만 통찰력이 있으면 남의 말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의 동기도 헤아려 주기에 굳건한 믿음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사무엘상 25장을 보면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는 통찰력이 있었다. 당시 다윗 군사들로 인해 나발 목장은 안전할 수 있었다. 그것을 알고 다윗이 나발에게 자기 군사들에게 식량 좀 나누어 줄 것을 기대하며 부하를 보냈지만 나발은 매몰차게 거절했다. 결국 다윗이 크게 분노해 나발의 집을 치려고 했다. 그 소식을 아비가일이 듣고 통찰력 있는 겸손한 언어로 다윗의 분노를 누그러뜨림으로 다윗은 나발 목장의 남자들을 죽이지 않았다.  대신 열흘 후 하나님이 친히 나발을 쳐서 나발이 죽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다윗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그때 화를 참지 못하고 나발 목장의 남자들을 다 죽였다면 왕이 된 후에도 폭압자란 오명이 따라다녔을 것이다. 그런 오명을 아비가일이 막아준 셈이었다. 다윗은 그때 자신을 말려준 아비가일을 후에 아내로 맞이했다. 말씀...

하나님과의 영상통화 Face Time Wit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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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27:8) My heart says of you, “Seek his face!” Your face, Lord, I will seek. [ PSALM 27:8] ... 우리가 보면서 전화로 통화할 수 있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얼굴로 대하는 시간, 곧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적으로 알며 기도하는 시간은 늘 있어왔습니다.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가장 가까운 동맹들의 도움조차도 소용없었던 위기 가운데(10-12절) 했던 기도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8절). 고난의 때에 우리는 당연히 “주의 얼굴을 찾게” 됩니다(8절). 그러나 “존재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해야 할 때는 그 때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기쁨이”(16:11)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이야기하러 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Difficult times rightly compel us to “seek his face” (V. 8). But that’s not the only time we can or should be in face-to-face fellowship with the one in whose “presence is fullness of joy”; at His “right hand are pleasures forevermore” (16:11 NKJV). If you listen closely, at any time you may hear Him say, “Come and talk with me.” ... Heavenly Father, I praise You for the privilege of face time with You. Please ...

말씀을 읊조리고 가까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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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동 작가 : 편지 ] 본문말씀 : 시편 119편 78-80절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 말씀을 읊조리라 >    말씀을 멀리하는 교만한 사람은 결국 수치를 당한다. 그런 수치가 없도록 시인은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겠다고 했다(78절).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는 말은 말씀 묵상을 생활화한다는 말이다. ‘묵상하는 것’은 ‘걱정하는 것’과 내적인 속성은 완전히 달라도 외형적인 틀은 유사하다. 어두운 측면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이 걱정하는 것이다. 밝은 측면으로 계속 생각하라.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앞날을 조절할 수 있다.  행복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나쁜 생각을 계속하면 진이 빠지지만 좋은 생각을 계속하면 희망이 생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좋은 생각으로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는 무수한 고난을 겪었지만 고난에 집착하지 않고 생각을 바꿔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라고 고백했다(롬 8:37). 그의 마음에는 희망과 승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처럼 말씀을 읊조리고 묵상함으로써 생각을 말씀으로 이끌면 희망과 승리도 따라서 이끌려온다.  또한 말씀을 가까이하면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가까이한다(79절). 인맥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면 계산적인 사람들만 주위에 모인다. 그들은 성공과 승리와 축복과 행복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반면에 말씀을 가까이하면 주를 경외하는 믿음직한 사람들이 주위에 모이고 그들과 교제하면서 성공과 승리와 축복과 행복 가능성은 커진다. 그래서 시인은 말씀으로 충만한 마음이 되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80절).  시편 1편 말씀처럼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고 죄인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The Truth Never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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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나니 (이사야 40: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 ISAIAH 40:8 ] ... 역사적으로 불완전한 인간들은 진리가 계속해서 변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현실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의 진리와, 유일한 진리의 하나님과,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성경은 이 메시아를 통해 “주의 영광이 나타날 것” (이사야 40:5)이라 말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처럼 일시적이고, 결함이 있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고 확실히 말했습니다(6-7절). 그는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8절) 고 말했습니다. 오실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에는 믿을 수 있는 근거와 안전한 피난처와 보장된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요한복음 1:1). 예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Isaiah’s prophecy of the coming Messiah provides a dependable foundation, a safe refuge, and a secured hope. We can trust God’s Word because Jesus Himself is the Word (JOHN 1:1). Jesus is the Truth who never changes. ... Dear Jesus, please help me live in a way that shows I believe the Bible is the truth that never changes. 사랑하는 예수님, 성경을 불변의 진리로 믿는 모습이 제 삶에 나타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The Truth Never Ch...

순종하는 삶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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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동 작가 : 시인의 마을에 봄이 오는 소리 ] 본문말씀 : 시편 119편 67-72절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 순종하면서 인내하라 >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고난을 해결해 주신다. 그때까지 기다릴 줄 알라. 기다리는 시간은 유혹의 손길이 많은 시간이다. 그때 기다림과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있고 하나님의 방법 외에 더 좋은 비법을 찾고 싶은 유혹도 있다. 특히 병들면 신비한 치유법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접근해 오는 이단 교주에게 미혹되기 쉽다. 그런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주님만이 처방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문제 해결 전에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면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지를 보신다. 그때 하나님을 붙잡은 손을 놓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결국 더 늦어진다. 야곱처럼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는 아픔 중에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으면 고난의 때는 조만간 지나간다. 고난을 회피하며 즐거워하는 소극적인 승리자가 되지 말고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끝까지 꼭 붙잡고 승리하는 적극적인 승리자가 되라.  인내할 때는 그냥 인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인내하라. 고난이 주어지는 핵심 목적 중 하나는 말씀을 잘 지키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다(67절). 시인은 자신을 말씀으로 가르쳐 달라고 했다(68절).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고난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고난 가능성을 줄이려면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받으려고 하라. ...

Pray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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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헨리 버튼 : 무릎 꿇고 기도하는 여인 ] 365.  Dear God, I’m struggling these days. Please help me to see what You see in me-You’re the God’s-eye view. 사랑하는 하나님, 요즘 저에게 힘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보시는 대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저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64.  Dear Jesus, please help me hear and obey Your voice.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363.  Dear Jesus, please help me to rejoice in the reality that though I once was lost, I can now be found because of Your grace. 사랑하는 예수님, 한 때 잃어버렸던 제가 이제 주님의 은혜로 찾을 수 있게 된 사실에 기뻐하게 해주소서. 362.  Risen Jesus, despite my hurts in a messed-up world, please help me to wait on You with hope and faith and to encourage those around me until You come again. 부활하신 예수님, 엉망이 된 세상에서 상처도 있지만 희망과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 주변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도우소서. 361.  Looking back, dear Father, I see Your kind sustaining presence. Thank You for keeping me now, too.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과거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친절히 지켜주시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360.  Jesus, Friend of the traveler far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