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위한 방 Room For Jesus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복음 2:7)
She wrapped him in cloths and place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guest room available for them. [LUKE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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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생애에서 종종 간과되는 측면 중 하나는 그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많은 것이 길 위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 본향에서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진, 그리고 가족들의 고향인 나사렛에서도 멀리 떨어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헴에는 인구 조사를 위해 돌아온 대가족들로 사람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누가는 남는 카탈리마(katalyma), 곧 “손님방”조차 없었다고 말합니다(누가복음 2:7).
예수님의 탄생 때는 없었다가 그의 죽음이 임박해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실 때 베드로와 요한에게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주인에게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이 최후의 만찬을 먹을 수 있는 손님방인 ‘카탈리마’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22:10-12). 그 빌린 공간에서 예수님은 지금의 성찬식이라고 불리는 의식을 제정하셨고 이것은 임박한 십자가 처형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17-20절).
우리는 집을 사랑하지만 예수님의 영과 함께 여행한다면 손님방도 예수님과의 친교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We love home, but if we travel with the Spirit of Jesus, even a guest room can be a place of communion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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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Friend of the traveler far from home, please help me to remember You’re always with me.
집에서 멀리 떠난 여행자의 친구이신 예수님, 주님이 항상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의 양식 "예수님을 위한 방 Room For Jes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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