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vine Duet 예수님과의 이중주





예수님 안에서의 우리의 삶은 독주보다는 이중주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이 “바로 내 옆에 앉아 계신다”는 것과 내가 “연주”할 수 있는 것도 오직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혼자 힘으로 피아노 건반을 정확하게 치려고 애쓰는 것처럼 하나님께도 내 힘으로 순종하려고 하지만 대개 가식과 공허함만 드러내고 끝나고 맙니다. 나의 제한된 능력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려 해보아도 다른 사람들과의 불화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의 선생님이신 주님이 함께 계시면 모든 게 달라집니다. 나를 도우시는 예수님께 의지할 때 내 삶으로 하나님께 더 영광을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섬기고, 마음껏 사랑하며, 나의 인간관계를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놀라게 됩니다. 예수님이 첫 제자들에게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Our life in Jesus is much more like a duet than a solo performance. Sometimes, though, I forget that He’s “sitting next to me,” and it’s only by His power and guidance that I can “play” at all. I try to hit all the right notes on my own—to obey God in my own strength, but this usually ends up seeming fake and hollow. I try to handle problems with my limited ability, but the result is often discord with others.

My Teacher’s presence makes all the difference. When I rely on Jesus to help me, I find my life is more honoring to God. I serve joyfully, love freely, and am amazed as God blesses my relationships. It’s like Jesus told His first discipl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
Dear God,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with me in every moment. I welcome Your influence and instruction today. Thank You for Your nearness.


사랑하는 하나님, 매 순간마다 저와 함께 계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침을 기쁘게 받습니다. 가까이 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예수님과의 이중주 A Divine Due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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