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ing Go 떠나보내기



사랑하는 이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예수님도 그의 좋은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요한복음 11:35).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육신의 죽음을 넘어선 소망이 있습니다. 시편 116편 15절에 하나님께 속한 “경건한 자들”은 그분께 “귀중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지만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1:25-26)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The final release of a loved one is painful. Even Jesus’ tears flowed when His good friend Lazarus died (John 11:35). But because of God’s promises, we have hope beyond physical death. Psalm 116:15 says that God’s “faithful servants”—those who belong to Him—are “precious” to Him. Though they die, they’ll be alive again.

Jesus promises,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John 11:25–26). What comfort it brings to know we’ll be in God’s presence forever.-CINDY HESS KASPER

...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the promise of eternal life in Your presence.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계신 곳에서 영원히 살 거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떠나보내기 Letting Go”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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