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ubble 탈락위기에 놓인



인생의 경주에 출전하거나 완주할 능력이 있는지 불확실할 때 우리는 “탈락위기에 놓여”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질 때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결코 “탈락위기에 놓여”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그의 자녀인 우리의 거처가 확실히 있습니다 (요한복음 14:3). 우리의 그런 확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모퉁잇돌”로 택하여 그 위에 우리 삶을 세우시고 우리를 성령 충만한 “산 돌”로 택하여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베드로전서 2:5-6).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께 소망을 두고 따르면 우리의 미래는 안전합니다 (베드로전서 2:6). 왜냐하면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베드로전서 2:9) 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우리는 “탈락위기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베드로전서2:4).


We can feel at times that we’re “on the bubble,” uncertain we have what it takes to compete in or finish the race of life. When we’re feeling that way,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in Jesus we’re never “on the bubble.” As children of God, our place in His kingdom is secure (John 14:3). Our confidence flows from Him who chose Jesus to be the “cornerstone” on which our lives are built, and He chose us to be “living stones” filled with the Spirit of God, capable of being the people God created us to be (1 Peter 2:5–6).

In Christ, our future is secure as we hope in and follow Him ( v. 6). For “[we]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we]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us]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 v. 9).

In Jesus’ eyes we’re not “on the bubble.” We’re precious and loved ( v. 4).-RUTH O’REILLY-SMITH

...
Father God, when disappointments threaten to undermine my identity as Your child, remind me to put my hope and confidence in You alone.


아버지 하나님, 낙심하여 하나님의 자녀라는 저의 본래 모습이 흐려질 때마다 저를 깨우쳐 하나님께만 소망과 확신을 두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탈락위기에 놓인 On The Bubbl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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