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겠습니까? Who Knows?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전도서 7:14]


When times are good, be happy; but when times are bad, consider this: God has made the one as well as the other. [ ECCLESIASTES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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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이것은 고난이 때로는 복이 될 수도, 또는 그 반대의 경우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중국 고사성어 이야기입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가 말해주는 지혜는 전도서 6장 12절 말씀과 아주 밀접합니다. 거기서 저자는 “일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현대인의 성경)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역경이 긍정적인 유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번성이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운 기회와 기쁨, 힘겨움과 고통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안식하며,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에 똑같이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셨습니다”(7:14).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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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reign God, thank You for ordering my life. Help me to praise You in both good and bad times, believing that You work all things for the ultimate good of those who love You.



통치하시는 하나님, 제 삶을 주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궁극적으로 선을 이루시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형통한 날이나 곤고한 날에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누가 알겠습니까? Who Know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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