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를 수 있다

 

[ 사진 출처 : iNDICA - 자주색 달개비 ]



서로 다를 수 있다

각자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너무나 다른 경험을 통해 각자의 ‘나’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우리가 내 것만을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상대와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룸메이트나 연인관계, 부부관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서로의 아주 사소하고 개인적인 부분까지 알고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에 의견의 차이를 해소시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 세상이 다양성을 누리도록 함께 노력할 수는 있을 것이다.’ 존 F. 케네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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