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Before The Lord 주님 앞에서 춤추는 것




마가복음에서 마리아의 “낭비”를 보여주는 이야기에 어떤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마가복음 14:1-9). 1년 치 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름 붓는데 사용한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멸을 받을 정도로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을 말해주려고 마가가 사용한 단어는 “코웃음치다”라는 단어인데 이는 경멸하고 조롱했다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반응을 두려워하여 몸을 움츠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헌신적인 행동에 대해 그녀를 칭찬하고 그의 제자들로부터 그녀를 변호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위를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하게끔 한 사랑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But if Mark’s story of Mary’s “waste” means anything at all, it suggests that our love for Jesus may express itself in ways that others find uncomfortable (Mark 14:1–9). A year’s wages were involved in Mary’s anointing. It was an “unwise” act that invited the disciples’ scorn. The word Mark uses to describe their reaction means “to snort” and suggests disdain and mockery. Mary may have cringed, fearing Jesus’ response. But He commended her for her act of devotion and defended her against His own disciples, for Jesus saw the love that prompted her action despite what some would consider the impractical nature of it. He said,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 v. 6).

...
I bow before You, Almighty God, and worship You now. You’re worthy of the highest praise and adoration.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오늘의 양식 "주님 앞에서 춤추는 것 Dancing Befor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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