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Ask 그냥 물어보세요
짧은 질문 하나가 나병을 앓던 용맹한 군인 나아만의 삶도 바꿨습니다.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가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열왕기하 5:10)고 한 처방에 몹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종들이 장군에게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13절)라고 짧게 물었습니다. 이에 마음을 돌린 나아만이 몸을 씻으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14절)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께 물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안고 고생할 때가 있습니다. ‘도와주실까? 가야 하나? 인도해주실까?’ 하나님은 복잡한 질문을 해야만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다”(이사야 65:24)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께 그냥 물어보십시오.
A simple question also changed the life of Naaman, a powerful military man with leprosy. But Naaman raged arrogantly at the prophet Elisha’s instructions t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2 Kings 5:10). Naaman’s servants, however, asked the military leader a simple question: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 great thing, would you not have done it?” ( v. 13). Persuaded, Naaman washed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 v. 14).
In our lives, sometimes we struggle with a problem because we won’t ask God. Will You help? Should I go? Will You lead? He doesn’t require complicated questions from us to help. “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God promised His people (Isaiah 65:24). So today, simply ask Him.-PATRICIA RAY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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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heavenly Father, when life feels complicated and difficult,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hear even my simple prayers.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인생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 우리의 짧은 기도까지도 들어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그냥 물어보세요 Simply Ask"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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