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영역 Death Zone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사무엘하 11:1 ]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 2 SAMUEL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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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정상에 이르는 위험한 오르막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는 사자와 곰을 죽이고, 골리앗을 무찌르고, 사울의 창과 그를 쫓는 군대도 피하고,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을 정복해 그 산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이 죽음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사무엘하 8:6) 하시는 성공의 절정에서 그는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다윗의 첫 번째 잘못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산꼭대기에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의 군대가 새로운 임무를 띠고 출정할 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습니다”(11:1). 다윗은 한때는 자청해서 골리앗과 싸웠지만, 이제는 승리의 찬사 속에 느긋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특별하다고 말할 때, 초심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7:11-16).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성공을 이루었을 때, 그 성취를 적절히 축하하고 다른 사람들의 축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가 죽음의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서 내려오십시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을 지켜봐 달라고 간구하면서 골짜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겸손하게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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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rant me success, and protect me from its excess.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성공을 허락하시되 그것에 지나치게 취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죽음의 영역 Death Zon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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