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It's Who You Know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립보서 3:8]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 PHILIPPIANS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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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 찰리 밴더미어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십 년 동안 국영 라디오 방송의 ‘어린이 성경 시간’을 진행했던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찰리 아저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찰리 아저씨가 영원의 길로 들어서기 하루 전, 친한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해.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지.”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아는 것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겼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립보서 3:8-9).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을 알 수 있을까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9).
우리는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과 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며, 성경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인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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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od, I pray for all who’ve yet to come to know Jesus by believing in Him and accepting His sacrifice on their behalf. And if I’m one who hasn’t received Jesus as my Savior, may I confess with my mouth “Jesus is Lord” today.
하나님 아버지, 그들을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 예수님을 알아야 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만일 내가 아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오늘 나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It's Who You Know"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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