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라는 큰 이야기 The Big Story Of The Bible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2 TIMOTHY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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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족보가 나열된 성경의 장들을 읽을 때 그것들이 성경이라는 더 큰 그림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바로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셈, 셀라, 에벨, 나홀과 데라 같은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과 그들 가족들의 계보가 반복되는 창세기 11장의 경우가 그렇습니다(10-32절). 이런 구절들을 만나면 대충 훑어보고, 성경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나의 “창”에 더 쉽게 들어맞는 친숙한 내용이 있는 부분으로 건너뛰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유익하기”(디모데후서 3:16) 때문에, 성령님은 한 조각이 어떻게 전체에 들어맞는지 우리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눈을 열어 다윗의 조상, 더 중요하게는 예수님의 조상인 아브람(마태복음 1:2, 6, 16)이 셀라와 어떻게 연관되는지(창세기 11:12?26)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빈틈없는 온전한 창문이라는 보물로, 성경 곳곳에서 어떤 작은 조각들로도 그분의 사역 이야기를 밝히 보여주시면서 우리를 놀라게 하기를 즐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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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각 부분이 하나님의 더 큰 이야기의 조각들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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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please help me to see You and Your work more clearly.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 아버지의 역사하심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성경이라는 큰 이야기 The Big Story Of The Bibl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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