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믿고 느껴라 Talk, Trust, Feel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로마서 8: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 ROMANS 8:15 ]


...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상처받은 것을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침묵을 요구받는 왜곡된 사랑 가운데 사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그런 종류의 “사랑”은 다만 두려움을 이용하여 통제권을 지키려는 것으로, 일종의 노예생활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사랑이 우리가 잃어버릴까 봐 늘 두려워하는 사랑, 곧 우리가 종종 경험하는 그런 조건부 사랑과 얼마나 다른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바울 사도가 설명하는 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두려움 없이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며(로마서 8:15), 우리가 깊이, 진실로, 무조건적으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유(21절)를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자유롭게 말하고, 믿고, 느낄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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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at times I’m afraid to live honestly with myself and with others-thinking that by doing so I’ll no longer be loved. Heal my heart, and help me believe in and live for the glory, freedom, and joy Your love makes possible.


사랑의 하나님, 나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살면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할까봐 때로 두렵습니다. 나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능케 된 기쁨과 자유와 영광을 믿고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말하고 믿고 느껴라 Talk, Trust, Fee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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