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스승 The Greatest Teacher
누가 [주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이사야 40:14]
Who was it that taught [the Lord] knowledge? [ISAIAH 4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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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인 우리는 잘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로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썼습니다. “누가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냐”(이사야 40:13-14). 그에 대한 답은 ‘아무도 없다!’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우리에게는 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성은 하나님의 지성의 희미한 징후 같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과거부터 영원한 미래까지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시편 147:5).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지식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것들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신학자의 표현대로 예수님은 모든 것을 “즉시, 동시에, 빠짐없이, 사실대로” 아십니다.
인간이 지식에 있어 아무리 진전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아시는 그리스도를 절대로 넘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이해를 도와주시고 무엇이 선하고 진실한지 가르쳐 주시는 주님이 항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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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 praise You as the One who knows everything. Teach me what You want me to learn, and help me to love You with all my mind.
예수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는지 가르쳐 주시고, 온 맘 다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가장 위대한 스승 The Greatest Teach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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