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자처럼

[ 이미지 출처 : iNDICA - 광대나물 ]



상처받은 자처럼

분명 하나님은 죄인된 모습 그대로, 무너진 모습 그대로, 상처안은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모습 그대로 두시지는 않습니다. 어떻게든 자극하여 하나님의 형상답게 변화되고 성장하게 만드십니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가 늘 문제로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그 연약했던 과거 때문에, 동일한 아픔을 겪었던 이들과 쉽게 연대할 수 있고, 심지어 그로인해 넘어져 있는 이들을 일으킬 수 있고, 나아가 그들을 복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Prayer 6

Close to Thee (Thou My Everlasting Portion)

Lynda Randle - God On the Mou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