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What Should I Say?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느헤미야 2:4-5]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and I answered the king. [ NEHEMIAH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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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와 대화하던 중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잠시 멈추어 기도했습니다. 파괴된 예루살렘 때문에 근심에 사로잡힌 느헤미야에게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냐고 왕이 물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신하였기 때문에 왕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지금 맡고 있는 일을 그만두겠다는 요청을 하기 전에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느헤미야 2:4-5). 왕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고, 더 나아가 느헤미야의 이동을 위한 준비와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조달하는 일까지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성경은 “항상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권면합니다(에베소서 6:18, 현대인의 성경). 이는 용기와 절제, 그리고 감성이 필요한 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태도와 말을 주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하나님이 당신의 말을 어떻게 인도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께 여쭤보고 알아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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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surrender my words to You. Use them for Your glory. Help them to inspire and encourage others.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말을 내어드리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소서. 제 말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세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What Should I Sa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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