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라
본문말씀 : 미가 4장 6-10절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8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 메시야 왕국이 회복될 때 하나님이 고통받는 자를 모아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시온 산에서 영원히 그들을 다스리신다(6-7절). 하나님이 심판도 하고 회복의 은혜도 허락해 영원히 다스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잘 나타낸다. 삶의 갈등과 싸움과 상처와 좌절도 다 하나님의 허락 하에 펼쳐진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인생도 하나님을 떠나면 깊은 차원의 행복을 누리지 못해서 살아온 날 수는 많아도 행복한 날 수는 많지 않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기억할만한 아름다운 삶이 되기 힘들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 삶의 압박을 느끼기보다 삶의 묘한 힘을 생성시킨다. 또한 내일의 소망도 넘치게 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은 인생을 든든하게 만드는 밑바탕이다. 위대한 인물에게는 다 그런 든든한 밑바탕이 있었기에 인생길에서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감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현재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가 된다. 어디에 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 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의식에 젖을 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