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확신 False Confidence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빌립보서 3:8]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Philippians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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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주치의가 내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의 말을 마음에 새겨 체육관에 가고 식단을 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콜레스테롤도 체중도 줄었고 자존감은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별로 좋지 않은 버릇이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식단 조절에 대해 판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종종 우리가 자신을 잘 평가해주는 점수 체계를 찾아 스스로 우쭐해지고 그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것이 우습지 않습니까?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 합리화나 죄책감 조절 방식 같이 스스로 만든 기준에 집착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경향인 것 같습니다.


자랑은 그 자체로도 나쁘지만 잘못된 확신에 근거한 자랑은 비극입니다. 복음은 우리가 잘못된 확신에서 벗어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그분 자신을 주신 구주와 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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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Your love for me. I set aside the scorecards and systems of self-justification. Those are misguided grounds of confidence.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못된 확신의 근거인 자기 합리화의 점수표를 옆으로 제쳐 놓겠습니다.


[오늘의 양식 "잘못된 확신 False Confidenc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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