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를 보며 배우는 것 Taught by Turkey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마태복음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Matthew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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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서 통통한 칠면조들을 보면서 마태복음 6장 26절의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예수님은 하찮아 보이는 새들을 공급해 기르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한 마리 새의 생명이 중요하다면 우리의 생명은 얼마나 더 중요할까요? 그러시고 나서 예수님은 우리가 매일의 필요를 걱정하는 것(27-31절)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33절) 삶, 곧 우리의 필요를 주님이 넉넉히 공급해 주심을 확신하는 삶을 비교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야생 칠면조 떼를 보살필 수 있다면, 당신과 나도 분명히 돌보아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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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sometimes I get scared. I worry. I struggle to trust. Thank You for Your care for me. Help me to remember Your provision in the past so I’m better able to trust You with future fears.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두렵고 걱정되고 믿기가 힘들지만, 저를 돌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것들을 기억하게 하셔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중에도 하나님을 더 잘 신뢰할 수 있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칠면조를 보며 배우는 것 Taught by Turkey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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