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기 위해 달려감 Running to Tell
그 여자들이……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마태복음 28:8]
So the women . . . ran to tell his disciples. Matthew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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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90년, 그리스가 강적 페르시아의 침략에 대항하여 승리한 것을 알리기 위해 페이디피데스는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약 25마일(40킬로미터)을 달렸다고 합니다.
약 500년 후, 두 여인 역시 기쁜 소식, 역사상 가장 중요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렸습니다.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신 후 안치된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천사가 그들에게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니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마태복음 28:7). 그러자 여인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제자들에게 그들이 본 것을 전하려고 달렸습니다(8절).
우리도 이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다른 이들과 이 기쁜 소식을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굳이 멀리까지 “뛰지” 않아도, 바로 옆에 우리 구주에 대해 알아야 할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죽음과의 전투에서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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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 rejoice because of Your victory over death. Thank You for allowing me the privilege of sharing this good news with those You’ve put in my life.
하나님,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제 삶 속에서 만나는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알리기 위해 달려감 Running to Tel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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