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자제하기 Love Reins Us In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로마서 14:21]



It is better not to . . . do anything . . . that will cause your brother or sister to fall. [ ROMANS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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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표현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자기 절제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참 놀랍습니다. 이것은 바울 사도가 로마서에 기록하고 있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는 때때로 사랑은 다른 이들을 위해 우리의 권리를 내려놓기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자유를 최대한 밀어부치기 보다는 때때로 우리를 자제하게 합니다. 사도는 교회의 어떤 이들은 “모든 것을 먹을” 자유가 있다고 믿지만, 어떤 이들은 “채소만” 먹는다고 설명합니다(로마서 14:2). 이것은 사소한 문제 같지만, 초대교회 시대에는 음식에 관한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바울은 먼저 모두에게 “서로 비판하지 말라”(13절)고 지시하면서, 자유롭게 먹는 사람들을 향해 특별히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21절).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때로는 자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사랑으로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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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help me to see where I need to encourage others to experience freedom and how I need to limit how I use my own freedoms.



하나님, 어디서 다른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도록 격려하며, 어떻게 저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사랑으로 자제하기 Love Reins Us I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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