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미꽃 위에 이슬 In The Garden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요한복음 20: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 JOHN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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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작가 C. 오스틴 마일즈는 1912년 봄, 요한복음 20장을 읽고서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날 말씀을 읽던 나는 그 이야기 속에 나도 함께 있는 듯했습니다. 나는 마리아가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랍오니[선생님]’ 하고 외치는 극적인 장면을 본 말없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빈 무덤 옆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를 봅니다. 그녀는 거기서 왜 울고 있냐고 묻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동산지기인 줄 알았는데, 그녀는 부활하신 구주, ‘예수님’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 마리아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내가 주님을 보았어요!”(18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지금 주님은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를 홀로 두고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 안에 주의 영을 모시고 있으며, 그분을 통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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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m so thankful You’re alive and that as Your child You live in me!
예수님, 주님이 살아계시고 주님의 자녀 된 제 안에 살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저 장미꽃 위의 이슬 In The Garde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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