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입 냄새 Coffee Breath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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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은 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말해야 할 때 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이렇게 썼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2절).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은 관계의 토대를 형성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런 성품을 키워 나간다면 우리는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며]”(15절),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29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누구도 자신의 약함이나 맹점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떤 부분에서 “냄새”가 날 때, 하나님은 주변의 신실한 친구들을 통해 예의와 진정성, 겸손과 온유함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다.
No one likes being confronted about weaknesses and blind spots. But when something about us “smells,” God can use faithful friends to speak into our lives with grace, truth, humility, and gent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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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humbly receive correction, and help me to offer it with love, grace, and gentleness.
하나님 아버지, 제가 고쳐야 할 점을 겸손히 받아들이게 하시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일러줄 때 사랑과 예의, 온유함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커피 입 냄새 Coffee Breat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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