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가 주는 용기 Courage From The Shepherd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PSALM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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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이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를 적극적으로 보살피시는 믿음직한 사랑의 목자가 있어서 우리가 평화롭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극심하게 힘든 상황에서 겪는 실제적인 두려움과 하나님이 주시는 위안, 이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4절). “위안” 이라고 번역된 말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에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확신, 혹은 자신감과 용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상황 속을 걸어갈 때,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켜주는 말씀을 계속 반복하면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When walking into challenging circumstances-not knowing what the outcome will be-we can take courage as we repeat the gentle reminder that the Good Shepherd walks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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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take courage knowing that You’re my loving Shepherd.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의 사랑의 목자임을 알고 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목자가 주는 용기 Courage From The Shepher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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