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릿 눈송이 Chocolate Snowflakes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애굽기 16:15)
Moses said to them, “It is the bread the Lord has given you to eat.” [ EXODUS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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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쏟아 부으신 만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광야를 지날 때 애굽에 두고 온 각종 음식을 떠올리며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려 그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6:4). 매일 아침마다 이슬이 마르고 나면 얇은 음식 조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민족은 그날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거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40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마련해주신 만나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았습니다.
만나는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31절)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만나가 꾸준히 먹게 되는 초콜릿 같은 매력은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공급하신 달콤한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나는 매일 우리를 붙들어주고 영생을 약속해 주는 “생명의 떡”(요한복음 6:48)으로 자신을 묘사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줍니다(51절).
We know little about manna except that it was “white like coriander seed and tasted like wafers made with honey” (V. 31). Though manna may not sound as appealing as a steady diet of chocolate, the sweetness of God’s provision for His people is clear. Manna points us to Jesus who described Himself as the “bread of life” (JOHN 6:48) that sustains us daily and assures us of life eternal (V.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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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od, thank You for providing for my deepest need in Jesus and sustaining me every day.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매일 저를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초코릿 눈송이 Chocolate Snowflake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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