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준비 Ready To Go For God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1)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 EPHESIANS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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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존슨은 선생님이자 세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에서도 봉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캐서린에게 놀라운 두뇌를 주셔서 미 항공우주국은 1950년대 후반에 우주 프로그램의 지원을 위해 그녀를 고용했습니다. 그녀가 바로 글렌이 말한 “머리 좋은 여성”으로, 그들이 당시에 고용한 “인간 컴퓨터”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뛰어난 수학자로 부름 받지는 않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다른 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신 분량에 따라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4:7,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1절). 우리는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는”(16절)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캐서린 존슨의 계산 결과로 발사 궤적이 확정되었습니다. “과녁의 한 복판을 맞춘 것”과 같이 글렌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캐서린의 여러 소명 가운데 하나였을 뿐입니다. 그녀는 또한 어머니로, 선생님으로, 교회 봉사자로 부름 받았던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크고 작은 일로 우리를 부르셨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휘하며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1절) 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Katherine Johnson’s calculations confirmed the course trajectory. Glenn’s launch into orbit was like “hitting a bull’s-eye.” But this was just one of Katherine’s callings. Remember, she was called also to be a mother, teacher, and church worker. We might ask ourselves what God has called us to, whether big or small. Are we “ready to go,” exercising the grace-gifts He’s bestowed, living “a life worthy of [our] calling” (V.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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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help me embrace what You’ve given me and live a life worthy of Your calling.
사랑하는 하나님, 주께서 제게 주신 것을 귀히 받아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준비 Ready To Go For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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