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한 집에서 At Home In Jesus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3)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 JOHN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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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정말로 속하는 그런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단절감이 생깁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겨나는 이 느낌을 C.S. 루이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 세상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어떤 갈망이 내 안에 있다면, 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은 아마도 내가 원래 다른 세계에서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그 집에 대해 확인해 주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 (요한복음 14:2).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해줄 집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그런 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한 가족에 속해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공동체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사모하는 집으로 데려가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주님의 평화와 기쁨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과 한 집에 있습니다.

Yet we can be at home now too. We’re part of a family-God’s church, and we live in community with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Until the day Jesus takes us to the home our hearts long for, we can live in His peace and joy. We’re always home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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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f love and grace, help me look forward to being at home with You, in Your presence, forever.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본향에 돌아가 임재하시는 하나님 곁에 영원히 함께 하는 그날을 사모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예수님과 한 집에서 At Home In Jes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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