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할 때의 그 '무엇' The 'What' In Our Sharing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고린도전서 2:4]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 1 CORINTHIANS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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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전달하는 능력보다 ‘무엇’을 전달할지에 중점을 두는 것은 바울이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접근했던 방법과 비슷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쓴 서신에서 그의 설교가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했다”(고린도전서 2:4)고 했습니다. 대신 그는 그의 유려한 말솜씨보다는 그의 말에 힘을 더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에만 집중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2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지는데, 종종 “올바르게” 또는 매끄러운 말로 잘 전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 그것을 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이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려주는 진리, 곧 그 “무엇”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도 바울과 같이 우리 말에 힘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과 주저함 없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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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revealing Yourself to me through the Bible and those You put in my life to share with me. Please help me to share with others, trusting You to empower my words.
하늘에 계신 하나님, 성경을 통해 제게 나타나시고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자들을 제 삶 속에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말에 힘을 더하시는 것을 믿고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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