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대한 감사 Thankful For Monday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전도서 2:24]
A perso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 find satisfaction in their own toil. [ ECCLESIASTES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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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어떤 사람들에게는 지루한 한 주간의 일을 또다시 시작하는 게 특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거나 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솔로몬 왕도 일의 수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전도서 2:22-23).
그 현명한 왕은 일의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더 나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주기보다는 우리에게 관점을 바꿔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는 우리의 일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일에서 “만족을 찾으라”고 권면합니다(24절). 어쩌면 성령님이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시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우리의 섬김을 통해 축복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기억하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게 될 때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힘들어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은 어두운 날들조차 환하게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월요일을 감사할 수 있습니다.
While the wise king didn’t give us a cure-all for making work less stressful or more rewarding, he did offer us a change in perspective. No matter how difficult our work is, he encourages us to “find satisfaction” in it with God’s help (V. 24). Perhaps it will come as the Holy Spirit enables us to display Christlike character. Or as we hear from someone who’s been blessed through our service. Or as we remember the wisdom God provided to deal with a difficult situation. Though our work may be difficult, our faithful God is there with us. His presence and power can light up even gloomy days. With His help, we can be thankful for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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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ful God, help me to see the good You’re enabling me to accomplish through my work today!
신실하신 하나님, 저희가 오늘 일터에서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어떤 선을 이룰 수 있을지 보여주소서.
[오늘의 양식 "월요일에 대한 감사 Thankful For Monda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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