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적 Friends And Enemies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 ROMANS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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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특성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서 12:18)고 썼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수를 대하는 방식조차도(20-21절) 하나님과 그분의 궁극적인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의존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바울도 “만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야고보서 3:17-18) 우리 주변 사람들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5:9). 평화의 왕을 높이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To live in peace with everyone may not always be possible (after all, Paul does say “if”). But our responsibility as believers in Jesus is to allow His wisdom to guide our living (JAMES 3:17-18) so that we engage those around us as peacemakers (MATTHEW 5:9). What better way could there be to honor the Prince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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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Father, I was Your enemy and You called me friend. Enable me to be a peacemaker so I can show that same grace to other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저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와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친구와 적 Friends And Enemie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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