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오아시스 A Refreshing Oasis
복 있는 사람은…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Blessed is the one …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 PSALM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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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의 가족은 케냐에 사파리 여행을 갔을 때 허허벌판에 있는 작은 호수에 많은 동물들이 자주 나타나 물을 먹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기린, 영양, 하마와 물새 등, 여러 동물들이 이 생명수를 찾아왔습니다. 물을 찾아 오가는 동물들을 보면서 앤드류는 “성경은 마치 신성한 샘터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길 안내와 지혜의 근원일 뿐 아니라, 모든 삶의 여정의 사람들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선한 오아시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he thought how the “Bible is like a divine watering hole”-not only is it a source of guidance and wisdom but it’s a refreshing oasis where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can quench their thirst.
앤드류의 견해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율법을 기뻐하며 묵상하는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던 것을 연상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율법’ 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묘사하는데 사용된 표현의 말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시편 1:3). 나무의 뿌리가 땅속으로 뻗어 신선함의 근원을 찾는 것처럼,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거기서 필요한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순종하면 우리의 기초가 그분 안에 단단히 놓여,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4절)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우리는 영원히 열매를 맺게 해주는 자양분을 얻게 됩니다.
Submitting ourselves to His wisdom will keep our foundations embedded in Him; we won’t b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V. 4). When we ponder what God has given to us in the Bible, we gain nourishment that can lead to our bearing fruit that l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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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You’ve given me the gift of Your words in the Bible. Help me to treasure them with gratitude and wonder.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말씀들을 감사와 경외함으로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신선한 오아시스 A Refreshing Oasi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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