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공동체의 키워드
< 복된 공동체의 키워드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21)
부부가 피차 복종하며 살려면 배우자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라. 그렇게 생각하며 살면 정신적인 풍요가 깃든다. “피차 복종하라.”라는 메시지에는 “겸손히 행하라.”라는 메시지도 있다. 사람이 망하는 지름길은 교만하게 행하는 길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반대로 겸손은 성공의 선봉이고 섬기는 마음은 세워짐의 길잡이다. 사람이 성공하는 지름길은 겸손하게 행하는 길이다.
어떤 사람이 장수촌에 가서 장수의 비결을 연구했는데 그곳 사람들은 하나같이 겸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늘 허리를 굽히고 인사를 잘해서 단전에 힘이 모임으로 나이가 들어도 기력이 넘쳤다. 또한 물건을 줄 때 두 손으로 주어서 몸의 균형이 유지되고 친구 사이에도 서로 존댓말을 함으로 평안이 넘쳤다. 겸손하면 내적인 평안의 축복도 받고 외적인 건강을 통한 장수의 축복도 받는다.
가정과 교회 내의 복종은 세상 조직상의 상명하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는 자기 통제의 산물이다. 즉 ‘남을 위한 순종’이 아닌 ‘나를 위한 순종’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했다. 서로 복종해야 그 관계를 통해 천국이 펼쳐진다. 복종은 최상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자기 통제의 비법이다. 복종을 통해 가정 천국과 교회 천국을 경험한 사람이 대인관계에도 성공하고 최고로 인정받는 인물 성도가 된다. 복종은 복된 공동체를 만드는 키워드이다.
하나님! 겸손한 마음으로 피차 복종하기에 힘써서
어디서든지 복된 공동체를 만드는 초석이 되게 하소서.
< Keyword for a Blessed Community >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Ephesians 5:21)
If a couple wants to live in obedience to each other, think of their spouse like Jesus. If you live with that in mind, you will have spiritual richness. In the message of “Submit to one another,” there is also the message of “Be humble.” The shortcut to ruin is the path of arrogance.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On the contrary, humility goes before success, and a serving heart before a revival. The shortcut to success is the path of humility.
A person went to a Village where many long-lived people lived to study the secret of longevity, and the people there were all humble and polite. They were always bowing down and greeting well, consequently, gathering power in the lower abdomen, so they were full of energy even when they got older. In addition, when giving something, they gave it with both hands, so that the body was balanced, and peace was overflowing by speaking respectfully to each other even among friends. If you are humble, you will be blessed with inner peace and longevity through outer health.
Obedience in the family and church is not the command-and-obedience of worldly organization, but the product of self-control following God's order. In other words, it is not 'obedience for others' but 'obedience for myself'. So the Bible says,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Heaven unfolds through that relationship only when we obey each other. Submission is the secret to self-control that creates the best human relationships. Those who have experienced the heavenly family and the heavenly church through obedience succeed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become the most recognized believers. Obedience is the keyword that creates a blessed community.
God! Let me be the cornerstone of creating a blessed community
anywhere by striving to submit to one another with a humble spirit.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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