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다 We're Not Alone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계시록 3:20)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 REVELATION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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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브라운의 단편 스릴러 “노크”에서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지구에 남은 마지막 인간이 방 안에 홀로 앉아 있었다.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헉! 대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요? 어떤 신비한 존재가 그에게 찾아온 것일까요? 마지막 남은 그 사람은 혼자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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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또한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이십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히브리서 1:3, 새번역).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 라고 하신 그분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문 앞에 누가 있는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환영과 강렬한 포옹으로 끝이 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게 되더라도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We’re not alone, and this is also comforting. Jesus “is the radiance of God’s glory and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sustaining all things by his powerful word” (HEBREWS 1:3). Yet Christ uses His strength not to slay us but to love us. Hear His invitation,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 (REVELATION 3:20). Our faith begins with fear-Who is at the door?-and it ends in a welcome and strong embrace. Jesus promises to always stay with us, even if we’re the last person on earth. Thank God, we’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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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I welcome You into my heart and life.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마음과 삶 속으로 주님을 초대합니다.
[오늘의 양식 "혼자가 아니다 We're Not Alon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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